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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문밖교회와 교우들이 영적으로 강건하기도록 지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 * *집사님과 함께 예배드릴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제가 두 팔로 피아노를 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슬픔이 슬픔을 구원하는 섭리에 감사합니다.

마음과 몸의 힘듦속에 건강의 기쁨을 알게 해주시고 행복의 방법을 알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주위에 빛을 나누는 도움의 손길을 주시는 분들께 감사합니다.

감당할 고난을 주시고 그 고난을 성찰하고 기도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아들이 결혼할 짝을 만나 사랑하게 하시고 기뻐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무얼하며 살지 고민되고 막막할 때가 많지만 지금 이 순간에도 양심에 따라 하나님 앞에서 부끄럽지 않게 살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들의 삶을 당당하게 살아낼 수 있게 인도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지금도 생산할 수 있는 현장에 있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 가족 건강 감사, 우리가 몸 누일 공간 감사, 나의 편안하지 않은 마음을 보아주고 기다려 주는 주변인 감사, 이 다음에 꼭 주실 나의 숲속 오두막 미리 감사합니다.

좋은 날, 가슴 벅찬 날, 맑은 날, 기쁜 날 감사합니다.

생각할 수 있는 자유와 나의 생각을 묻고 귀 기울여 주는 성문밖공동체 감사합니다.

석사과정 무사히 마무리, 자격과정의 관문도 넘어 서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여러가지 복잡한 일들에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일상을 살아갈 수 있음에 끝없는 감사를 드립니다.

내가 현존하여서, 일상 생활을 평범하게 할 수 있어서, 건강하게 살 수 있어서, 모두 다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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