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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일 선교 위원회에서 다음과 같은 요청이 들어왔습니다. 교회 주보에 게재하는 목회칼럼과 설교를 교회 홈페이지에 올려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요청의 말씀을 요약하면 이런 것이었습니다. "선교위원회는 이미 여러 번 목회칼럼과 설교를 교회 홈페이지에 올려달라고 요청을 드렸으나 아직 실행되지 않으니 다시 한 정중히 부탁을 드린다"는 것이었습니다.
선교위원회의 정중한 부탁을 듣고 제 마음이 뜨끔했습니다. 사실, 선교위원회로부터 이미 여러 번 같은 요청을 받고도 게으른 탓에 미루고 있던 일인데, 다시 한 번 "정·중·한" 요청을 받았는데 이번에도 실행되지 않으면 아마도 "엄·중·한" 요청을 받게 될지 모르겠다는 자책이 일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연을 거쳐 비록 가치가 적은 글이나마 매주 주보에 싣는 짧은 글을 조금씩 손봐서 연재하기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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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 요한의 세례와 예수의 세례 | 김희룡목사 | 2018.01.13 | 82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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