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7일 주일 하루는
성문밖의 지체들이 깊은 영성의 시간으로 보냈습니다.
이강학목사님을 모시고 주일예배에 이어 오후시간에도
너무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성문밖 지체들이 더 깊은 기도의 체험들이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나를 위해 나를 사랑하고
나를 위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위해 나를 사랑하고
하나님을 위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 만을 위해 나를 사랑하고 ...
하나님을 사랑하고 나를 사랑하는 것.
나를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나를 사랑하고 너를 사랑하는 것.
너를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하나님을 사랑하고 너를 사랑하는 것.
우주와 하나 되어 계신 하나님과 연합하여 하나가 되는 것.
그것은 사랑과 하나 되는 것.
기도하는 순간, 밥을 먹는 시간, 누군가와 대화하는 시간,
길을 걷고 음악을 듣고 책을 잃고 노동을 하고 ...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순간들 ...
하나님께서는 내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도
나와 우리와 우주와 하나 되어 계십니다.
성문밖의 모든 지체들이 온 우주에 충만하신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고 만나고
나누며 사랑하며 살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