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일열사 기념주일 & 샘터헌신예배

by 고성기 posted Nov 1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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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3일은 전태일열사 41주기 기념일이었습니다.
성문밖공동체는 샘터헌신예배로 드렸습니다.

전태일열사는 노동자들을 위해 자신의 몸을 헌신하고
그의 어머니(이소선여사)께서도 아들의 곁에 가기까지
42년 동안 노동자의 어머니로 사셨습니다.


노동운동은 하나님의 사랑과 정의를 실천하는 일입니다.
전태일열사의 희생은 노동자들에 대한 사랑이었고
죄에 대한 저항이었습니다.

성문밖공동체는 전태일열사의 희생과 그의 삶을 대신 살며
노동자들의 어머니로, 친구로 사신 이소선여사의 삶을 묵상하며
감동있게 나누었습니다.

성문 밖에는 항상 일자리를 잃어버린 가난한 사람들, 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성문밖공동체가 성문 밖의 사람들, 특별히 비정규직노동자들, 해고노동자들을 위해 끊임없는 기도와 관심을 가지고 이 시대의 아픔을 품고
변화시켜 나가길 기도해 봅니다.

그 중심에 젊은 샘터의 열정이 함께 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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