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일 여울교회와 생태주일 연합예배.

by 고성기 posted Jun 1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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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해 성문밖과 여울이 만나 지구 생태를 생각하며
연합예배를 드렸습니다. 지난 해 강정마을을 가려다 여의치 못해
넘겼었는데 올 해 다시 만나니 너무 반가웠고 뜻 깊은 주일이었습니다.

1부 예배에는 성문밖 청소년들의 활동적인 찬양댄스, 두 교회의 찬양대의 찬양, 끝에는 체르노빌과 후쿠시마의 원전사고를 생각하며 그 고통을 담고 애환을 함께하는 느릅나무 춤도 추었습니다.

성문밖과 여울의 교회학교 아이들은 교회 마당에서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며 즐거운 게임을 하였습니다.

오후에는 녹색당사무처장님이신 하승수님께서 핵발전소의 위험과 대안 에너지로 가는 길을 모색하며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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