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신앙 사경회가 다음 주 토요일과 주일에 걸쳐서 열립니다.
작년 30주년 기념으로 신앙사경회와 특강을 몇차례 하면서
공동체 식구들에게 새로운 만남과 도전의 장이 열렸던 것 같습니다.
이번에 사경회를 인도해주실 분은 선교단체 개척자들의 대표이신
송강호 박사님이십니다.
개척자들은 세계의 분쟁지역에 들어가서 평화를 심고 평화를 세워나가는
일을 선교사명으로 삼고 청년들을 훈련하는 선교회입니다.
청년들은 한국 뿐 아니라, 독일과 미국등 세계 각국의 청년들도
함께하고 있습니다.
이곳에 나온 소식지를 몇 차례 읽으면서, 21세가 사도행전을 읽는
느낌이었습니다...모름지기 선교의 역동성과 본질이 무엇인지를
가늠하게 해주었고, 무엇보다 개척자의 심장이 느껴져서 제 가슴도
뛰게 해주었습니다...
*1강: 토요일 저녁 7시
*2강: 주일 오전 11시입니다.
말씀제목과 본문은 이번 주 금요일에 나오기로 했습니다. 기다려주세요
세연이 처음 교회 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