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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세상의 모든 죄를 대속하여
십자가에 죽으시고 무덤에 묻히셨지만
굳게 닫힌 무덤 문은 열리고 말았습니다.
예수님의 몸의 부활은 곧 우리의 부활입니다.

부활은 죽음에 대한 사형 선고며,
세상의 자본과 권력으로 억눌린 생명들에 대한
영원한 해방과 구원의 선포입니다.

예수의 부활은
무덤 깊숙히 죽음 저편으로 사라져 버릴 것 같은
하나님의 사랑과 정의가 다시 살아난 너무나 기쁜 날입니다.

성문밖 공동체는 예수님의 몸의 부활을 축하하며 즐거운 날을 보냈습니다.
모든 교우들이 함께 모여 예배드리며 부서마다 준비한
부활축하공연을 마음 껏 드러냈습니다.

박점순집사님의 사랑이 묻어 교회에 장식된 꽃의 향기는
부활의 향기로 교회 안을 가득 메웠습니다.

부활의 떡과 음료를 함께 나누고
생일을 맞은 이들을 축하하고
계란을 나누고(부활절 전날엔 샘터와 청소년부에서 햇살보금자리에 작지만 계란을 나누었드렸습니다)
풍성한 점심 후엔
민주화 기념비 주변으로 생명의 화초를 심었습니다.
손효정집사님의 수고와 정성이 교우들과 어우러져 정말 예쁘고 아담한
화단이 되었습니다.

모든 교우들이 부활의 기쁨을 나누기에 더 없이 좋은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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