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 주간은 유난히 일교차가 컸던 것 같습니다.
오늘은 비가 내려서 춥다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것인데, 어찌할꼬하는 탄식이 우리 가운데
있습니다. 성령께 도움을 구하며, 생태적전환이 일어날 수 있도록
힘씁시다..
내일은 부서모임 대신에 위원회 모임이 있습니다.
위원회를 통해서 교회가 역할과 활동을 새롭게 찾고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수고하시는 위원장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위원회 이후에는 4월 운영위원회 모입니다.
샘터에서는 5월 헌신예배 준비를 위해서 아이디어들이 쏟아져 나오고
벌써 마음들은 지리산을 넘어 광주와 용산을 한바퀴 돌고 왔습니다 ㅎㅎ
청소년부에서도 5월 초순에 교회에서 1박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활발한 움직임들이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