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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문밖공동체가 더 성숙해 지기 위해 세우는 직분

1. 교회란?

하나님께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의 모임이 교회입니다. 교회는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고 그 이름으로 하나님 앞에 나가고 그 이름으로 모여 예배하며 사랑하며 사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그래서 교회는 공동체의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공동체는 말 그대로 여러 사람의 몸이 모여 한 몸을 이루는 신비한 모임을 말합니다. 공동체는 각기 다른 가치관과 문화를 가진 사람들이 모이지만 서로 연합하여 예수님의 몸을 이루어갑니다.

[엡 1:23]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이의 충만함이니라

교회는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섬기며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곧 예수님을 머리로 자신들은 한 몸이라고 믿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2. 공동체에 직분이 필요한 이유?

1) 공동체 안에서
다양한 사람들이 예수의 몸으로 살아가기 위한 모임이 교회이기에 다양한 섬김과 사랑의 방식들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다양한 그리스도의 지체로 함께 살아가는 교회가 잘 세워지게 하기 위해 공동체 안에 서로의 역할을 맡았습니다.

엡4:11-13 11 그분이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예언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자로, 또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습니다. 12 그것은 성도들을 준비시켜서, 봉사의 일을 하게 하고,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게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13 그리하여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일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고, 온전한 사람이 되어서, 그리스도의 충만하심의 경지에까지 다다르게 됩니다.

교회 안에 직분이 필요한 가강 큰 이유는 “우리 모두가” 함께 그리스도에게까지 충만하게 자라가게 하기 위합니다. 교회 안에는 어느 누구 한 사람의 성장이 있을 수 없고, 어린아이에서 성인까지 이르러 한 몸으로 존재하기에 높고 낮음이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러하기에 직분을 맡은 건 역할의 나눔이 됩니다. 역할 나눔은 공동체 한 사람 한 사람의 성장을 함께 도모하며 나가기 위함입니다. 그러나 원론적으로 공동체의 한 사람으로 함께하는 것은 직분에 상관없이 공동체의 누군가를 위해 그 모든 역할의 책임과 의무를 가지고 있습니다.

2) 세상 안에서
교회는 빛과 소금으로 이 땅에 존재합니다. 교회는 세상의 아픔과 슬픔이 있는 곳에 예수그리스도의 몸 된 사랑과 섬김을 온전하게 나타내야 하고 그 향기를 내어야 합니다. 이는 공동체의 모든 지체들에게 해당하는 부르심의 목적입니다. 또한 교회는 땅 끝까지 이르러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해야 하는 사명이 있습니다. 공동체에서 직분을 받는 다는 것은 모든 지체가 세상 안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충만하게 담당하며 복음을 전하는데 최선을 다하기 위해 도와야 하는 책임과 의무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곧 예수그리스도의 몸이 교회를 통해 세상에 온전하게 나타나고 세워져가는 것을 말합니다.

3. 성문밖공동체를 섬기는 직분

【안수집사(항존직) 직분을 공동체에 세울 때 가장 염려하였던 부분은 공동체의 경직화였습니다. ① 자칫 직분의 권력화나 도그마 형성 ② 항존직이 아닌 지체들의 위화감 ③ 모두의 공동체라는 인식과 책임의 약화】

☆ 성문밖직분 현황 : 공동의회, 목회자, 안수집사, 서리집사, 위원회(운영위원회, 예배찬양, 봉사친교, 교육선교, 재정), 부서모임
- 안수집사(7명 선출 중 5명이 섬김)는 항존직
- 서리집사(34명, 1년 임명직)
- 각 위원회(1년 임명직)
- 부서(부서 선출직)
※ 성문밖공동체는 직분제의 도그마와 위화감을 최소화하기 위해 운영위원회를 두고 있으며, 그 상위로 제직회, 최고의결회로 공동의회를 갖추고 있습니다.

◇ 성문밖공동의회는 공동체를 더 세심하게 살피고 그리스도의 성숙한 몸으로 성장하기 위한 직분으로 안수집사(항존직)를 선출했고, 안수집사는 공동체의 모든 사안들을 더 민첩하고 세심하게 돌보고 섬기고 봉사하기 위해 공동체로부터 세움을 받았습니다.

≫ 6년 전 3명, 3년 전 4명을 공동체를 섬기는 항존직으로 7명을 세웠지만 2명의 부재로 현재 안수집사 5명이 역할을 분담해서 성문밖공동체를 봉사하고 있습니다. 현재 안수집사회와 운영위원회의 논의로 성문밖공동체를 항존직으로 섬길 2~3명의 안수집사를 2012년 내에 선출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성문밖공동체의 상황에 맞게 권사직을 안수직이 아닌 임명제로 세우기로 했습니다.

※  2012년 10월 중 성문밖공동체를 섬길 안수집사 2~3명을 제직회에서 결의하여 세우기로 했습니다.

* 자격요건 :

① 35세~65세
② 공동체주일예배 출석 60% 이상(2012년 1~9월 기준)
③ 10월 2째주 추수감사절에 선출
④ 안수집사 7년째 안식년 갖기로 함

*권사임명제

자격: 법정연령 58세 이상, 본인 동의 후 임명, 서리집사 봉사 5년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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