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09 09:43

성문밖 33살 먹다.

조회 수 4053 추천 수 0 댓글 0
Atachment
첨부파일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성문밖이
33주년을 맞았습니다.
예수님을 닮고자 그분처럼 살고자
몸부림치며 달려온 시간들입니다.

변화하는 세대와 시대 속에
성문밖이 깨어 기도하며
하나님의 사랑과 정의의 길을 올곧게 가기를 기도해봅니다.

교회학교 영혼들이
케익을 들고 나와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을 함께 부르며
서로를 축하 했습니다.

성문밖은 아름다운교회입니다.
부드럽고 달콤한 멜로디처럼
거친 세상을 살아 갈 것입니다.

주님께서 주신
인간의 아름다움을
잃지 않고 빼앗기지 않고
살아 주기를 하는 마음 가져봅니다.

케익의 불을 끄는데
어린 가윤이가 자신이 끄지 못했다며
울고 나갔습니다.
귀엽습니다.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 믿음이
그들이 33살이 되어서도 변하지 않고
이상을 가지고 현실을 아름답게 살아가길 기도해 봅니다.

성문밖 33년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4 김장을 했습니다. file 고성기 2012.11.28 3429
143 김장을 했습니다. file 고성기 2013.11.19 5233
142 김행선 집사님 현재 경과와 이번 주일(11월 16일) 운영위원회 공지 손은정 2008.11.13 3846
141 내일 생명의 강 100일 순례 마무리 행사가 2시 보신각에서 열려요.. 손은정 2008.05.23 4143
140 내일 시청 앞 광장에서 시국기도회가 기독교 주최로 열립니다. 교우들도 함께해요.. 손은정 2008.07.02 4449
139 내일(2/14) 저녁 긴급 합심 중보기도회 열립니다. 손은정 2009.02.13 3513
138 내일은 올해 마지막 주일 예배를 드리고 공동의회 있습니다. 손은정 2008.12.27 3777
137 내일은 황남덕 목사님, 설교 해주시기로 했어요. 손은정 2008.05.10 4557
136 노동운동의 한복판...웃음꽃 활짝 고성기 목사 file 시명수 2009.12.29 4890
135 담임목사 재신임에 감사하는 마음 가져봅니다. file 고성기 2013.02.25 4139
134 땅에 묻은 김장김치 file 고성기 2012.11.28 3525
133 망망목사님과 함께 file 고성기 2013.05.23 4425
132 미얀마 비전트립을 다녀왔습니다. file 고성기 2011.01.29 4634
131 미얀마 선교를 다녀왔습니다. file 고성기 2010.09.01 4640
130 밀양문화제에 다녀왔습니다. 고성기 2013.10.23 5548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16 Next ›
/ 16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