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19 수요일) 김동우 청년이 연대 세브란스에 입원했습니다.
갑자기 앞이 보이지 않는 증세가 나타나서 119를 불러서
응급실에 들어왔다고 합니다.
현재는 입원실로 옮겨졌고, 여러가지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안과적인 문제가 아닌 것 같아서, 여러가지 신경 검사를 받고 있는 중
입니다.
간절하게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가 보았더니 윤재승 집사님과 김선영 목사님이 친구인지라
병상을 지키고 있고 어머니가 곁에 계셨습니다.
기도해주세요....
그리고 이번 주 화요일에 정요섭 목사님 누님의 아들이
쓰러져서 수술을 하고 입원 중에 있습니다.
이제 열살 되는 아이인데, 잘 회복되도록 기도해주시 바랍니다.
저희 어머니도 다음 주에 유방암수술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주님께 의지하고 잘 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