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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일 예배 설교를 해주셨던 박수진 목사님 아버지께서
내일 경북대 병원에서 전립선 암수술을 하십니다.
현재 73세이시고, 다른 곳으로 전이되진 않은 상태라고 하네요.
그래서 오늘 박목사님 부부는 내려갔다 올 모양입니다.
내일 수술 잘 하도록 기도해주세요.

저희 어머니 일전에 수술 하실 때, 교우들이 함께 기도해주시니
엄청나게 큰 힘이 되는 것을 새삼 느꼈었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사랑과 기도가 정말 소중합니다.
박수진 목사님 핸폰은  011-9788-9465 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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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은주 2009.03.27 23:32
    저도 기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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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맑은흐름 2009.03.30 16:20
    여러분의 중보기도 감사합니다.

    아버지는.. 처음 암이라는 진단을 받았을 때부터
    가족 어느 누구보다도 이 상황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셨습니다.

    이후..
    병원의 지시대로 하나하나 수술을 위해 준비해 오셨고,
    수술 당일.. 수술실로 가시기 위해
    침대에 오르실 때 잠시 눈빛이 흔들리신 것 외에는
    수술이 끝난 후.. 아프다.. 소리 한 번 안하시고..
    간호사들이 시키는대로 크게 숨쉬고, 기침하며 수술 이후의 시간도
    적극적이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셨습니다.

    아프지 않냐고 묻는 가족들 질문에..
    어떻게 받아들여도 어차피 지나가야 할 시간이고
    아프다고 하든 안하든 어차피 지나갈 시간이라고 하시더군요.

    일단 수술은 잘 마쳤습니다.
    전이가 되지는 않았지만
    암이 발생한 부위 자체는 상태가 많이 나빠서
    차후에 지속적인 치료를 해야 합니다.

    다시 한번
    중보의 힘을 실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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