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4344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저는 26살, 직장 다니는 여자고, 제 남동생은 21살 대학생입니다.

제 남동생은 리니지를 하는데 밤에 잘 때 몰래 내 카드로 리니지 정액제를 신청하였네요.

그걸 모르고 있던 나는 아무렇지 않게 생활했고 담달 카드내역서가 날아왔죠.

그걸 우리 엄니가 뜯어보게 되었고...

거기 내역서엔 "리니지정액 29000원"이라고 되어 있었죠.

제가 회사 갔다와서 집에 왔더니 엄마가 얼굴이 상기되서는 당장 이리 와서 앉으라며 카드 명세표를 들고 왔더구뇽.

전 그때만 해도 카드 많이 썼다고 꾸중하실려고 하는지 알았는데, 전 카드 잘 안 쓰거든요.

어머니 하는 말이, "야 이노메 가시나야, 니가 미쳐도 단단히 미쳤구나. 결혼도 안한 다 큰 처녀가 남자 정액을 왜 샀노? 그것도 리니지? 외국인이야? 외국인 정액을 니가 왜 샀노?"

전 순간 당황했고 마침 남동생이 와서 상황은 해결되었는데...

그 후로 카드를 없애버렸다는... 어머니도 발상이 기가 막혀...

  • ?
    손은정 2008.03.25 09:41

    ㅋㅋ 우하하하~
  • ?
    헤롱샘 2008.03.25 19:29
    제목만 보고 순간 스팸글인줄 알고 지워버릴 뻔 했어요. ㅋ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11 [여행]부산 하루여행-맛집과 함께 ^^ file 똥글이 2008.02.26 5789
910 [여행]부산 하루여행-맛집과 함께 ^^ file 똥글이 2008.02.26 4891
909 두 시간 참여한 `생명평화순례 100일 이덕경 2008.02.26 4739
908 두 시간 참여한 `생명평화순례 100일 이덕경 2008.02.26 3819
907 [여행]부산 하루여행-맛집과 함께 (AS) 2 똥글이 2008.02.26 4647
906 [여행]부산 하루여행-맛집과 함께 (AS) 2 똥글이 2008.02.26 4495
905 슬픔과 연민 2 파란바람 2008.03.01 5218
904 슬픔과 연민 2 파란바람 2008.03.01 3801
903 가입했어요^^ 7 란신 2008.03.02 4787
902 가입했어요^^ 7 란신 2008.03.02 4319
901 제언 1 란신 2008.03.02 4926
900 제언 1 란신 2008.03.02 4103
899 맛있는 밥 한끼 대접하겠습니다~ 손은정 2008.03.03 4124
898 맛있는 밥 한끼 대접하겠습니다~ 손은정 2008.03.03 3458
897 난희씨 고마워용 ~~^^ 4 헤롱샘 2008.03.04 4979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61 Next ›
/ 6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