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3663 추천 수 0 댓글 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어제 어린이날은 잘 보내셨는지요?
휴일이 끝나고 나면, 리듬이 달라져서 그런지..좀 더 피곤하지요?
그래도 황금휴일 전날 그 기대되는 마음, 놀아될 듯 헐렁해지는
마음등은 그 자체로 선물이었으니....이제 다시 일상으로 잘 복귀해야지요..
음..제 옆자리에 있는 전도사님은 계속 앉아서 졸고 있네요..ㅋㅋ 어제
피곤했나 봅니다..

해솔이는 어제 잘 퇴원했는지요?
이목사님은 홍콩에 잘 있는지..오영미 선생님이 소식 올려주면 좋겠네요..
시골갔던 은조씨, 연심씨, 난희씨..이상호 선생님은 모두 잘 올라오셨는지요?
여행간다던 정순씨는 지금 여행길 위에 있는지요?
예배 후에 장집사님, 손집사님도 대구 가신다고 하셨는데, 잘 다녀오셨는지요?

지난 주일에는 교회학교 헌신예배 드리고, 구역별 점심식사까지 잘 하셨습니다. 오후에는 희년대회 공동대표 모임도 기대 이상으로 잘 진행되었구요..
기도하면서, 차근 차근 쌓아 올려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는 주일은 제직회와 원예활동을 통한 제직수련이 같이 있습니다.
그리고 성령강림주일이구요...부활주일 후 50일째 되는 날, 성령강림
하셨어요...소통과 나눔의 도화선이라 할 수 있는 그 날의 역사가
오늘 우리에게도 강렬하게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 ?
    불꽃희망 2008.05.06 13:57
    해솔이는 어제 잘 퇴원했어요. 목감기가 유행이라는데, 첨엔 목감기였다가 편도가 부어서 고열이...결국 편도선염으로 입원을 했었거든요. 워낙 고되었던 탓인지 입술에 물집도 잡히고 부르트고...아직 완전히 회복되어서 퇴원한 것은 아니구요. 병원에 있는 것을 워낙 스트레스 받아해서 집에서 건사하는 것이 낫겠다는 생각이...또 중요한 수업을 받은 것 같아요. 신경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 ?
    태릉댁 2008.05.06 18:50
    다들 주일 잘 보내셨나요? 처음으로 게시판에 글을 쓰네요^^
    홍콩에 간 이성욱 목사님 안부를 전해야 하는데.. 실은 저도 잘 몰라요. 연락을 못받아서링...ㅋ 일정이 긴박하기도 하고 개인적인 시간을 가질 여유가 없는듯해요. 진보넷의 오도엽작가가 쓴 매일의 기사내용을 보면, 이성욱 목사님은 홍콩에 잘 도착했고요^^ 홍콩원정투쟁단에 합류하여 삼보일배, 단식농성으로 선전전, 면담, 기자회견등을 했고요. 오늘은 국제금융센터앞에서 단식철야농성 예정입니다. 홍콩원정투쟁단들 모두가 건강하도록, 실망하지 않도록, 하나님의 위로와 인도하심을 경험하기를, 매 시간을 정성 다 할 수 있도록... 위해 기도해 주세요~~~
  • ?
    못난이 2008.05.06 23:48
    대구에서 이틀밤을 자고 월요일에 일찍 올라왔습니다. 인천에서 토요일 대구로 출발했는데, 무려 7시간 살짝 넘겨 도착했습니다. 귀성길처럼 차들이 즐비했고 무엇보다 날이 더워서 해성이는 목주변에 땀띠가 몇개 났었습니다. 대구 사람들은 대부분 반팔이더군요. 그것도 저녁에 말입니다^^; 올라오는길 무척 흐뭇했습니다. 치매와 함께하고 있는 시아버님도 설때보다 더 나빠지지 않은것 같아 감사했습니다. 해성이는 지금 코감기가 왔습니다. 다행히 열은 없어서 집에서 열심히 짜증 받아주고 있습니다. 산희가 무척 보고 싶네요~~ 많이 컸나?
  • ?
    손은정 2008.05.07 09:41

    에궁....짧은 기간동안 집중적으로 하느라...많이 힘들겠어요..그래도 성령님 함께 하시고, 동지들 함께해서...거뜬히 이겨내면서 잘 하실거라 믿어요...아멘..
  • ?
    고양댁 2008.05.07 19:42
    우리는 월욜날 오후에 김천갔다가 지금 집에 왔어요. ㅋㅋ 산희는 잘 놀다 왔구요. 저희도 잘 쉬다가 왔어요. ㅋ 김천엔 아카시아 꽃이 피기 시작해서 아카시아 꽃 냄새가 바람에 실려 오더군요. ㅎㅎ
  • ?
    다정이 2008.05.07 22:12
    저도 고향 잘 갔다왔습니다.. 내려가는 길은 많이 힘들고 험난한 길이었습니다 ^^ 얘기보따리는 다음에 천천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ㅋㅋ 여행 짐은 오늘에서야 마무리를 하네욧.. 어제는 새벽까지 청소랑 빨래하고 ㅡㅡ 냉장고에 넣을것, 등등.. 오늘은 ㅋ 마무리 하였답니다. 연휴 끝나고 힘든 하루 였지만 나름 행복했답니다.. 몸은 힘들어도 마음과 얼굴은 미소가 가득이었거든요.. 회사일도 이렇게 되면 좋으련만.. 히히..
    연휴 끝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지만.. 사실..ㅋㅋ 또 이틀 일하면 삼일 쉬잖아요.. 아하하하하하하하하..
    넘 좋아요.. 항상 4일 일하고 3일쉬고.. 그런 날이 올수 있으려나?
    너무 쉬면 게을러지는 것도 있을 수 있지만.. 그래도 그렇게 함 쉬어봤으면 좋겠어욧.. 모두들 화이팅.. 입니당.. 히히
  • ?
    고양댁 2008.05.07 22:37
    다정씨 !! 얼굴 못봐서 교회 안나올래나 걱정했는데 게시판에서 글보니 반가워용. ㅎㅎ 저도 오늘 올라와서 반찬 바리바리 싸왔는데 ㅎㅎ
    주일날 교회에서 잼있는 야그 많이 해 주삼 ㅋㅋ
  • ?
    다정이 2008.05.11 20:04
    ㅋㅋ.. 오늘은 무지 바빴어요 그쵸? 그래도 재밌었다는..
    ㅋㅋㅋ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11 [여행]부산 하루여행-맛집과 함께 ^^ file 똥글이 2008.02.26 5508
910 [여행]부산 하루여행-맛집과 함께 ^^ file 똥글이 2008.02.26 4646
909 두 시간 참여한 `생명평화순례 100일 이덕경 2008.02.26 4425
908 두 시간 참여한 `생명평화순례 100일 이덕경 2008.02.26 3633
907 [여행]부산 하루여행-맛집과 함께 (AS) 2 똥글이 2008.02.26 4424
906 [여행]부산 하루여행-맛집과 함께 (AS) 2 똥글이 2008.02.26 4221
905 슬픔과 연민 2 파란바람 2008.03.01 5045
904 슬픔과 연민 2 파란바람 2008.03.01 3684
903 가입했어요^^ 7 란신 2008.03.02 4629
902 가입했어요^^ 7 란신 2008.03.02 4103
901 제언 1 란신 2008.03.02 4718
900 제언 1 란신 2008.03.02 3974
899 맛있는 밥 한끼 대접하겠습니다~ 손은정 2008.03.03 3897
898 맛있는 밥 한끼 대접하겠습니다~ 손은정 2008.03.03 3150
897 난희씨 고마워용 ~~^^ 4 헤롱샘 2008.03.04 4775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61 Next ›
/ 6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