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7.09 07:36

"왕이 태어났습니다"

조회 수 3410 추천 수 0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안녕하십니까?
목사님께서 선수치셨네요. (홈피에 접속 실패가 몇번 있어서 지금에야 글을 올립니다.)
6월 28일 우리 둘째 아들이 태어났습니다. 이름은 이산이고요 산모와 애기는 모두 건강합니다. 누가 한국에 요즘 이산이란 드라마가 있다며 이산이란 이름을 듣고 "왕이 태어났습니다"라고 하더군요. *유감스럽게도* 우리는 지금 민주주의가 판치는 시대에 살아서 왕이 되기는 글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다산이가 태어났을 때와 같은 기도를 합니다. 이산이도 정의롭게 살고, 진리를 사모하며 항상 소수의 권리를 위해 싸우는 그런 사람이 될 수 있기를... 여러분도 가끔 생각나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래 몇개의 사진을 첨부합니다. 하나는 출산전 본으로 이사오고 우리 부부가 새교회 벽을 뒤에 두고 찍은 것이고, 나머지 둘은 다산이와 이산이 사진입니다. *두개밖에 못 올리네요. 그럼 둘이 찍은 것만*
억, 사진 올리는 것도 실패... 사진은 따로...
  • ?
    손은정 2008.07.09 10:08

    이산이를 위해서 이 시간 기도합니다...아빠의 기도처럼 그렇게 잘 자라기를~
  • ?
    파란바람 2008.07.09 12:33
    축하합니다. 그리고 반갑습니다. 가정에 하나님의은총이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 ?
    불꽃희망 2008.07.10 20:51
    축하드립니다. ^^
  • ?
    산희아빠 2008.07.11 20:38
    ㅋㅋ 우리 아들이름은 이산희인데..이름이 비슷해서 부를 때 헛갈리겠어용..넘넘 축하해요 ^^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11 힘든 한주가 지나갑니다 2 이경 2009.09.18 2660
910 힐링 평화콘서트를 소개합니다. 고성기 2012.12.05 3416
909 희영언니가 깨어났어요 4 이경 2009.01.08 3157
908 희영언니 1주기 추도예배 안내입니다. 1 이경 2010.03.02 3585
907 흙이니 흙으로 돌아가라 file 고성기 2012.07.03 3786
906 흐드러지게 펴부렀습니다. 1 file 고성기 2010.04.09 2675
905 휴일 후에 피곤하신가요? 8 손은정 2008.05.06 3913
904 효순씨, 윤경씨 노동자로 만나다 4 이경 2009.05.18 2798
903 횡성군 여성농민회에서 무농약 딸기쨈을 판매합니다.(김병선조합원) 1 다람쥐회 2008.06.09 4209
902 활짝 웃는 그녀 5 file 못난이 2009.02.03 2578
901 환상의 세레머니 2 한산석 2012.10.21 3249
900 화려한 휴가 1 못난이 2009.08.10 2678
899 홍콩에 잘 다녀왔습니다. 4 미리내 2008.05.08 4009
898 홍콩 가기 전날의 이러저러한 생각들... 3 미리내 2008.05.02 4142
897 호박씨 깠어요 ^^* 6 file 못난이 2008.03.12 5006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61 Next ›
/ 6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