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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TV에서 어떤 여성이 자기집 인테리어 한것을 자랑하면서

거실, 현관에 이어서 부엌을 소개하면서

"나 만의 공간이어서 나비장을 놓았다고"했다.

그 말을 들으니 갑자기 확~ 올랐다.

아니 왜 TV에 나오는 여자들은 부엌을 자기만의공간이라고 말하는거야?

자기는 그렇다 해도 왜 저런걸 자꾸 내보내는거야?

부엌이나 냉장고나 모든 가족의 공간아닌가? 그렇죠??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분은 모두의 공간이라고 세번 외치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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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꽃희망 2008.07.10 20:34
    부엌은 " 모두의 공간" "모두의 공간" " 모두의 공간" 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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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은정 2008.07.11 09:50

    ㅋㅋ 역쉬~ 이건 그대로 여성주의 시에프로 찍으면 되겠는데요..
    이번 여름수련회때....한번 올려볼까요? 글구 50주년 문화제때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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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희아빠 2008.07.11 20:38
    부엌은 내 공간이다..잠시동안만..이제 아내에게 물려줄 때가 되었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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