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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김행선 집사님 댁에서 그루터기 손효정, 조영순 집사님과
함께 예배드리고 왔습니다.
역시 함께 기도하는 것은 혼자 기도하는 것 보다 훨씬
힘이 있고, 결이 풍성합니다.
두 세사람이 내 이름으로 기도할 때, 그 기도를 들어주시리라
하셨던 주님 말씀 퍼뜩 떠오릅니다.

오늘 모여서 이런 저런 이야기 함께 나누었습니다.
교육, 정치, 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등
이젠 정말, 식구라는 느낌이 확 듭니다.
이젠 서로 앉아서 생각을 나누고 인생을 나누는 것이
그렇게 정답고 수월합니다...
이런 식구들이 100명 정도 되면, 우리도 뭔가 더 할 수 있을텐데
하시는 말씀을 하시는데, 이번엔 뭔가 실감나게 들리네요..
한번 해보지요..라고 했는데..
다음 주 수요일부터 시작하려고 합니다...

그것은 다름 아니라,,수요일 오전 11시를 성문밖 기도시간으로
정하는 것입니다. 교회에서는 11시에서 12시 사이에 제가 사랑 3방에서
기도를 할것입니다. 가능하신 분들은 같이 힘을 모아주세요..
안되시는 분은 있는 곳에서 5분이라도 기도해주시구요..

기도제목을 우선 말씀드리겠습니다.
  
1.병상에 계시는 분들을 위해서
2. 고3 수험생들을 위해서
3. 성문밖 공동체를 위해서
4. 산선 50주년 사업을 위해서
5. 비정규직 노동자를 비롯하여 우리의 이웃들을 기억하며

***성문밖 중보기도 시간은 수요일 밤 10시였는데,,,,
     좀 당기는 것입니다..물론 밤에 하셔야 하는 분들은
     그렇게 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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