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071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한동안 잠잠했네요...어제 밤은 날씨가 누그러지나 싶게 포근하더니
오늘 아침은 다시 쌀쌀한 바람에 낙엽들이 이리 저리 뒹굴고 있습니다.

한 주간, 어떻게 지내셨는지요?
저는 단체 메일 발송하면서 썼지만, 화요일에 허리에 무리가 와서
하루를 꼬박 쉬었습니다. 내쳐서 목요일 밤에는 준희가 아파서
밤새 열을 닦아 내렸습니다...기도하면서 열을 닦았는데, 오르락 내리락
두어번 반복하고 나더니 열이 가라앉는 것을 보면서 얼마나 감사하고
기뻤는지요..준희도 그렇게 하루를 꼬박 집에서 쉬게 했습니다.

  내일은 오영미, 이성욱 목사님 부부가 교회에 오네요...
  이목사님이 마지막 설교 말씀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는데, 다음 주 금요일이면 출국을 하게 되니 섭섭하고
그만큼 내일 만남이 찐할 것 같습니다..

내일 오후에는 최은경 집사님께서 입원을 하십니다...
함께 손을 얹고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수요기도회에서 그렇게 했는데, 믿음과 소망이 커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11 가장 저렴하게 국제전화 거는 방법 이예규 2009.10.19 2210
910 김진숙, "노무현 변호사님, 다음 生에는 우리 노동자로 만나요" 이경 2009.06.09 2432
909 생태적 삶과 실천을 위한 교육 손은정 2009.05.15 3715
908 오늘 저녁 시민추모제 있어요. 손은정 2009.05.27 1745
907 이번 주간 성문밖 소식들입니다. 3 다람쥐회 2008.08.13 2999
906 자기 운명 개척 십계 손은정 2009.08.13 1897
» 한주간 어떻게 지내셨는지요? 1 손은정 2008.11.29 2071
904 "고통공감" file 고성기 2011.12.23 2699
903 "군불" 1 file 고성기 2012.01.27 2579
902 "나를 칭찬한다" 펌 글 입니다. file 고성기 2011.05.30 2732
901 "봄이다 봄" 1 파란바람 2008.03.17 3459
900 "산타란 존재가 없는 거예요" 4 파란바람 2009.12.07 2069
899 "어둠은 빛을 품고 빛은 어둠을 낳는다" 1 file 고성기 2012.09.20 3511
898 "왕이 태어났습니다" 4 이유재 2008.07.09 3220
897 "이끼" file 고성기 2010.09.29 2434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61 Next ›
/ 6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