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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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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지껏 생협에서 판매하는 우유가 월요일 공급이 되어 주일에 교회를 나오시는 교우님들께서 유통기한의 문제로 이용을 하실 수 없었지요? 그래서 월요일과 금요일 2차로 우유를 공급받기로 하였습니다. 폐기로 없어질까봐 두려운 마음에 선뜻 용기를 내지 못하다가 안되면 나라도 먹고 뼈 튼튼해져야지 생각하니 뭐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니더군요...^^
농담이고요, 혹여 맛난 우유 드시는데 불편함을 덜어드리고자 하는 마음 간절하오니 부디 주욱 이용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서로살림 박상호였습니다. 휘리릭~~~
이성욱 목사님의 캄보디아 안착을 축하드리며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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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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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회 2008.12.16 10:47

생협우유 폐기 두려움덕에 나의 뼈는 두배로 튼튼해지겠어...
의생에서 골다공증 검사때 엄청 빵빵 튼튼하게 나왔는데...
울 딸도 우유 맛나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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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정 2008.12.16 11:32

아, 그렇군요...저도 동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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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희아빠 2008.12.16 13:00

아싸 ~~ 우리 우유 사먹을 수 있겠당. ㅎㅎ
감솨 감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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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신 2008.12.16 13:26

화장품을 바꿔볼까 하는데 어떤것들이 있는지요?.. 글구 광주까정 택배가능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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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호 2008.12.16 22:43

오늘 통화했지요....설명이 부족하지는 않았는지요? 언제든지 전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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