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람쥐회 체육대회를 맞이하여

by 09년의 기적 posted Sep 29,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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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다람쥐회체육대회가 6회째를 맞이한다,
그동안 우리 성문밖은 우승2회,꼴지 2회,4위 한번이란 성적표를 거두었다.
그것도, 참가팀중 유일하게 2연패를 거두기도 하였다.
근데,문제는 최근에 성적이다. 06,07에 2년연속 꼴찌를 하였다.
교우여러분들은 아무렇지 않은듯하다. 하도 많이 지니 패배의식이 싹튼것 같다. 어느 원로집사님에게 "체력을 단련하여서 좋은성적 거두죠"했더니,"우리 성문밖멤버는 타 단체에 대표로 띠는 멤버가 많으니 이번에도 꼴지를 하자"라고 하였다.
아니, 원로가 되신 분이 이런 패배주의적인 발언을 하다니 나는 놀랐다.
오히려, 젋은 우리에게 용기를 주어야 하느느데... 안타까운지고,
하지만, 다르게 볼수도 있다. 우리에게 투지를 불어넣으려고 하는 발언일수도 있다.
스포츠팀을 예를 들자.
두산이 새로운 멤버를 보강하지 못해도, 항상 상위권에 있다.
그리고, 1980년 동계올림픽에서 무명의 대학생으로 이루어진 미국이 올림픽4연패에다가 세게선수권 우승팀인 막강 (구)소련을 이긴역사가 있다.
1990 이태리 월드컵에서 개막전에서 카메룬이 전년도 우승팀 아르헨티나를 제압한 역사도 있지 않은가!
그렇다, 이팀들은 구성원 모두가 하고자 하는 마음과 적극적인 자세로 경기에 임했다.
우리 성문밖공동체도 대회에 소극적이기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이기회에 교우여러분들과 같이 단합의 힘을 보여주자.
그동안 성문밖교우들은 구성원은 많은 편도 아닌데, 웬지 따로 국밥 같이 보인다.
목사님과 교우들은 서로 친한데, 교우들끼리는 서로 서먹하다.
특히, 남교우들이 더심하다.
이번기회에 서로 공을 차고, 성문밖이란 이름으로 함께 하자!
물론,우리 공동체의 구성원이 좀 노쇠했다.
하지만, 다른공동체도 우리와 피차 일반이다.
자고로, 새터교회는 작년 챔프에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예배 뒤 열심히 훈련을 하고 있다는 소문이 들린다.
우리는 그러지 못하더라도, 각자 최선을 다하자.
올해 손목사님이 성문밖을 물러나시고,새로운 목사님을 기다리고 있다.
손목사님에게 멋진 선물을 드리자
자고로,성문밖과 일부 팀들은 경쟁에 경자만 들어도 경끼를 일으키는 분들이 많다.
하지만, 체육대회의 경쟁은 협도을 누가 잘하냐의 경쟁 아닌가!
그래야지! 체육대회가 재미가 있지.
이번대회 우승후보는 새터와 서울의생이 2강을 형성하고 있다.
"새터의 2연패냐! 서울의생의 징검다리 우승이냐!"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성문밖의 활약을 기대해 본다.

FOZZA! 성문밖!
나가자! 싸우자! 이기자!
필승! 전승! 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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