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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순이가 태어났어요.
2010년 1월 12일 11시 43분에
약 2.9킬로그램으로 태어났지요. ㅋㅋ

모두들 기도해 주신 덕분에 잘 낳은것 같아요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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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도사 2010.01.12 13:25
    아 집사님 축하드려요...방금 전화해놓고 출산 이야기는 홈페이지로 보게 되네요. ㅋ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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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희산순아빠 2010.01.12 13:28
    정신이 없어서리 ㅋㅋ
    운영위원회 게시판 권한 설정 바꿨어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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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기 2010.01.12 14:44
    축하드립니다.
    하나님의 선물이기에 성문밖의 경사입니다.
    페인트칠하다 임전도사님 전화받고
    예쁜 산순이 봅니다. ^^
    주님의 보호로 산모와 아가가 더 건강해지길 기도합니다.
  • ?
    파란바람 2010.01.12 14:51
    신년초부터 성문밖에 기쁜 선물이 줄줄이~~
    감사,감사해요^^ 무지 기뻐요. 두 이집사님 애 많이 쓰셨어요. 산희가 이제 오빠가 되었군요.
    그런데 정말 이름을 산순이로 할껀가요?
  • ?
    서로살림 2010.01.12 18:40
    축하드립니다. 예쁘고 건강하게 자라나길 기도합니다. 이은주
    경사경사났네 경사났어, 산희네 경사났네. 이제 산순이까지....저까지 덩달아 행복합니다. 산모가 모쪼록 몸조리 잘하시길...옆에서 샘이 많이 도와주셔야겠네요. 축하드립니다.-박상호
  • ?
    이경 2010.01.12 18:54
    추카추카~~~아이 이뻐^^
  • ?
    전호위 2010.01.12 20:01
    축하해요.
    이제 두 아이의 아빠가 되었네요 더불어 성문밖의 신도가 올해 2명이나 되었네요.
    산모와 아기 건강하길 빕니다.
  • ?
    산희산순아빠 2010.01.12 20:38
    산순이는 태명이구요.
    이름은 채희로 지을 생각이예요.ㅋㅋ
  • ?
    바다별 2010.01.13 09:05
    채희 이름 예뻐용~
    산희랑 똑같이 생겼는데요^^
    진희씨 분만하고도 목소리가 씩씩하더군요. ㅎㅎ
    몸조리 잘하세요~ 내복 꼭 챙겨입으시고.
    오늘 영하 15.5도랍니다. ㅋㅋ
  • ?
    불꽃희망 2010.01.13 12:42
    와. 이뻐요. 나도 이런 사진 하나 찍어둘 걸. 그냥 신생아실로 쑤욱 보내버렸네요. 엄마, 아빠 둘 다 넘 고생많았고, 이제 남매 보느라 힘들겠지만 정말 시간 후딱 갑니다.(경험담 ^^) 암튼, 넘넘 축하요. ^^
  • ?
    똥글이 2010.01.16 10:52
    정말 축하합니다... 산희 산순 아빠 엄마 ㅋ
    벌써 둘이나... 아이 질투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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