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04 12:25

안녕하세요..^^

조회 수 1983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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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요 다정이 너무 오랜만이지요? ㅜㅜ
죄송해요.. 자주 글 남긴다는것이..
회사에선 일하기 바쁘고 집에선 인터넷이 없어..
근데 이젠.. 인터넷 신청해서 된답니다. ㅋㅋ

목사님두 집사님들도 모두 잘 계시지요?

편입하고 이제 기말고사에요.. 너무 회사에만 매여
있는게 그래서 편입해서 다니고 있답니다.
얼마전에는 난희언냐한테서 전화왔었는데 받지도
못하고, 감기에 몸살에..
입술이 아직도 계속 터요..  
학교가 나이 있으신 언니들도 많고 해서.ㅋ
발표 수업 준비가 많아요 ..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좋은 마음으로 하고 있답니다.

회사 기숙사에 있을 때는 회사 옆에 교회 가서 기도하고
그랬는데 요즘은 ㅡㅡ 많이 게을러 졌어요.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 ㅎ 집 옆에 교회는 못 가겠더라구여
어릴때 부터 다녔던 곳인데..  선뜻 가질 못 하겠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ㅡㅡ
그래도 기말치고 나면 주일을 지키려고 맘속으로 약속했답니다.
맘속으로 약속만 하면 안 지킬거 같아.. 이렇게 글도 남기구여

항상 마음 한켠에는 성문밖이 있답니다.
그래서 성문밖은 오래오래 영원할 거 같아요..
자주 들어와서 글도 남기고 그럴께요...
모두 보고싶어요..   건강하세요..
  • ?
    이경 2010.06.04 15:08
    다정이님! 방가방가^^
    저는 요즘 여기 열씸 다니는데, 함께 친해질 시간이 많이 없었어서 지금도 아쉬워요. 하지만 늘 그 곳에서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바라고요. 또 다시 볼 일이 있겠죠?
  • ?
    산채비빔밥 2010.06.04 23:19
    오랜만이예엽 ㅎㅎ^
    글을 읽어보니 정말 바쁘게 지내시는군요 ㅎ
    시간나면 함 놀러오세염. ㅎ^^
  • ?
    파란바람 2010.06.05 10:03
    반가워요^^ 식사당번짝꿍!! 이렇게 소식전해주니 감사^^ 보고싶어요***
  • ?
    바다별 2010.06.07 09:54
    연심씨한테 토요일에 전화왔었는데,
    내가 하겠다고 해놓고선 아직도 못했네요...
    저의 상습적인 이 버릇... 그러나 이해해 주시길~
    부산은 멀더라구요~ 그래서 전... 놀러오란 얘기 안할래욧! ^^
    공부도 하고, 열심히 살고 있다니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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