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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가고자 하는 곳을 향해
천천히 느리게 가는 조개들의 시간을 알고싶다.
빠르고 분주하게만 느껴지는 오늘의 시간 감각!

천년을 하루 같이 하루를 천년 처럼 그렇게...
조개는 태초부터 그렇게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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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힘든 한주가 지나갑니다 2 이경 2009.09.18 2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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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 희영언니가 깨어났어요 4 이경 2009.01.08 3327
908 희영언니 1주기 추도예배 안내입니다. 1 이경 2010.03.02 3744
907 흙이니 흙으로 돌아가라 file 고성기 2012.07.03 3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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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5 휴일 후에 피곤하신가요? 8 손은정 2008.05.06 4235
904 효순씨, 윤경씨 노동자로 만나다 4 이경 2009.05.18 3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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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2 활짝 웃는 그녀 5 file 못난이 2009.02.03 2691
901 환상의 세레머니 2 한산석 2012.10.21 3418
900 화려한 휴가 1 못난이 2009.08.10 2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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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 홍콩 가기 전날의 이러저러한 생각들... 3 미리내 2008.05.02 4368
897 호박씨 깠어요 ^^* 6 file 못난이 2008.03.12 5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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