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준 교우가 무릎을 다쳤습니다

샘터의 최병준 교우가 무릎 십자인대파열로 입원중입니다.
형인 최병국교우가 십자인대파열로 입원한 지 보름?정도만에 동생도 똑같은 위치에...  아마 다친 시기는 좀 더 가까웠던 것 같기도 하구요.
한 사람의 일생동안 십자인대가 파열될 확률을 생각해봤을 때......  형제의 진한 우애가 느껴집니다 ^^;

사고소식을 접하고 제일먼저 떠오른 얼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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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난희 집사님 한숨섞인 표정~ ^^

두 형제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