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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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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 가장 저렴하게 국제전화 거는 방법 | 이예규 | 2009.10.19 | 2898 |
910 | 김진숙, "노무현 변호사님, 다음 生에는 우리 노동자로 만나요" | 이경 | 2009.06.09 | 3105 |
909 | 생태적 삶과 실천을 위한 교육 | 손은정 | 2009.05.15 | 4108 |
908 | 오늘 저녁 시민추모제 있어요. | 손은정 | 2009.05.27 | 2199 |
907 | 이번 주간 성문밖 소식들입니다. 3 | 다람쥐회 | 2008.08.13 | 3331 |
906 | 자기 운명 개척 십계 | 손은정 | 2009.08.13 | 2194 |
905 | 한주간 어떻게 지내셨는지요? 1 | 손은정 | 2008.11.29 | 2425 |
904 | "고통공감" | 고성기 | 2011.12.23 | 3093 |
903 | "군불" 1 | 고성기 | 2012.01.27 | 3135 |
902 | "나를 칭찬한다" 펌 글 입니다. | 고성기 | 2011.05.30 | 3246 |
901 | "봄이다 봄" 1 | 파란바람 | 2008.03.17 | 3820 |
900 | "산타란 존재가 없는 거예요" 4 | 파란바람 | 2009.12.07 | 2617 |
899 | "어둠은 빛을 품고 빛은 어둠을 낳는다" 1 | 고성기 | 2012.09.20 | 4087 |
898 | "왕이 태어났습니다" 4 | 이유재 | 2008.07.09 | 3637 |
897 | "이끼" | 고성기 | 2010.09.29 | 27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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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종종 들르는 카페에서 글을 하나 읽다가 여기에 퍼옵니다...
코코가 새벽에 깨서 노니깐 지수가 이틀동안 새벽에 깨더니 코코를 놀아주다 재우고 잡니다
너무 피곤해 하길래 이번엔 다른방에 재웠습니다
6주된 애기 강아지라 지수은수가 엄마처럼 돌보는 모습이 재밌습니다
코코잘땐 말도 조용히하고.. 말투도 엄마말투로하고 .. 코코가 내 무릎에서 떨어져 아프다고 하니깐 눈물까지 글썽이며 엄마무릎이 높다고 하고.. 수건을 반으로 잘라서 이건 "개 걸래"로 쓰자니깐 "걸래라는 말이 너무하다 개수건이라고해!"이라고 바로 용어정정들어가네요
그래서 내가보기엔 개걸래같은데 하여간 개수건을 열심히 빨고 삶고합니다
저는 아직 개로 대하는데 애들은 거의 동생으로 대합니다
코코로인해 하나된 저희가족모습입니다..애들의 정서를 위해 입양을 잘 한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