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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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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 힘든 한주가 지나갑니다 2 | 이경 | 2009.09.18 | 2694 |
910 | 힐링 평화콘서트를 소개합니다. | 고성기 | 2012.12.05 | 3454 |
909 | 희영언니가 깨어났어요 4 | 이경 | 2009.01.08 | 3212 |
908 | 희영언니 1주기 추도예배 안내입니다. 1 | 이경 | 2010.03.02 | 3638 |
907 | 흙이니 흙으로 돌아가라 | 고성기 | 2012.07.03 | 3847 |
906 | 흐드러지게 펴부렀습니다. 1 | 고성기 | 2010.04.09 | 2704 |
905 | 휴일 후에 피곤하신가요? 8 | 손은정 | 2008.05.06 | 3985 |
904 | 효순씨, 윤경씨 노동자로 만나다 4 | 이경 | 2009.05.18 | 2865 |
903 | 횡성군 여성농민회에서 무농약 딸기쨈을 판매합니다.(김병선조합원) 1 | 다람쥐회 | 2008.06.09 | 4272 |
902 | 활짝 웃는 그녀 5 | 못난이 | 2009.02.03 | 2603 |
901 | 환상의 세레머니 2 | 한산석 | 2012.10.21 | 3297 |
900 | 화려한 휴가 1 | 못난이 | 2009.08.10 | 2705 |
899 | 홍콩에 잘 다녀왔습니다. 4 | 미리내 | 2008.05.08 | 4079 |
898 | 홍콩 가기 전날의 이러저러한 생각들... 3 | 미리내 | 2008.05.02 | 4202 |
897 | 호박씨 깠어요 ^^* 6 | 못난이 | 2008.03.12 | 50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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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종종 들르는 카페에서 글을 하나 읽다가 여기에 퍼옵니다...
코코가 새벽에 깨서 노니깐 지수가 이틀동안 새벽에 깨더니 코코를 놀아주다 재우고 잡니다
너무 피곤해 하길래 이번엔 다른방에 재웠습니다
6주된 애기 강아지라 지수은수가 엄마처럼 돌보는 모습이 재밌습니다
코코잘땐 말도 조용히하고.. 말투도 엄마말투로하고 .. 코코가 내 무릎에서 떨어져 아프다고 하니깐 눈물까지 글썽이며 엄마무릎이 높다고 하고.. 수건을 반으로 잘라서 이건 "개 걸래"로 쓰자니깐 "걸래라는 말이 너무하다 개수건이라고해!"이라고 바로 용어정정들어가네요
그래서 내가보기엔 개걸래같은데 하여간 개수건을 열심히 빨고 삶고합니다
저는 아직 개로 대하는데 애들은 거의 동생으로 대합니다
코코로인해 하나된 저희가족모습입니다..애들의 정서를 위해 입양을 잘 한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