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0.01 06:37

새벽에 일을 끝내고

조회 수 2325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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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전에 수떨에  글올리고  싶었는데   지워져버려서  오늘  새벽에   다시   올립니다 .   음 ㅎ   제딴에는    꼭    하고   싶었던   이야기라   두서없고   정리가  안되더라도   이해  하시고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예전부터  저의  관심거리였던   노자의   사상에  대해서인데   아마도   신중현  선생님이   기타   연주곡으로   발표한것으로   기억하는데   무위  자연의   사상이야기인데    저는   여행을   떠날때나   먼곳을   꿈꿀때    곧잘   좋은   경치에  반하곤  합니다   좋은  산이나  강물위를  떠가는   새들을   바라  볼때나   초록으로   물든   전원을    바라볼떼    곧잘   평안을   느끼곤   한답니다.   그래서   바람의   딸   한비야씨의   여행기를    읽으면서   그가   세계여행을    마치고  추천했던    중국의   남쪽   수만은   소수민족이   모여사는곳   운남성    서양   여행가들이    샹그리라  라고    부르던곳   마치   세계의  마지막   낙원이라   부르는  곳   아마도   그  옛날    노자가    꿈꾸었던    곳이    바로    이런곳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ㅎㅎ 저는  철학을    깊히 있게   공부하거나   많은  책을   읽지는   않았지만  
마음   한구석에  간직하고  





구석에    간직하고    있는     구원의   세계를 늘   꿈꾸고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 다    이복잡하고    어지러운    세상에서     마지막  구원의   세계를   꿈꾸는    수많은   사람들   처럼    말입니다   그   옛날    노자가     꿈꾸었던     그      세상처럼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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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야 2013.10.01 06:40
    죄송 이야기를 끝마치지 못했는데 글줄이 돌아갔네요 오늘은 이만줄이고 다음에 다시 이어가겠읍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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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탁 2013.10.01 19:14
    ㅋㅋ 핸드폰으로 올리는게 힘들죠? 저도 몇번 시도하다가 힘들어서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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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야 2013.10.02 04:40
    ㅎㅎ 그래두 난 포기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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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기 2013.10.05 09:33
    핸드폰으로 사진도 되는데....
    무위자연!
    내가 곧 자연이라는 것을 깨닫는 것 만으로도
    21세기 도심 속 삶이 한 결 부드러워 질 건데...기계 소리로
    온 통 채워진 거리에서 쉽지 않는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밤 늦게 일하시는 몸으로 간다는 것은
    더 힘겨울 텐데... 늦은 밤 도심 속 거리 위에서 꿈을 꾸시니 좋아 보입니다.
    핸드폰으로 글 올리는 건 비 바람 속 나무 한 그루와 같은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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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야 2013.10.05 14:30
    ㅎㅎ 간절히 바라면 이루워진다는데 과연 그곳에 갈수있을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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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기 2013.10.05 19:05
    전 사랑하는 곳이 그곳이라 믿고 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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