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 첨부파일 '1' |
|---|
두 손과 두 발을 하나로 모으고
등이 휘는 삶의 무게를
온 몸으로 받아들이면서
간절하게
그저 흐르는 시간이 아니라
흐르는 강물에 떨어지는 물방울이래도
가파른 언덕길
폐지 가득 실은 리어카
뒤에 조그만 몸집의 할머니
오늘 밤 나의 기도가
할머니의 힘듬을 조금이라도 덜어줄 수 있다면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911 | 힘든 한주가 지나갑니다 2 | 이경 | 2009.09.18 | 2660 |
| 910 | 힐링 평화콘서트를 소개합니다. | 고성기 | 2012.12.05 | 3420 |
| 909 | 희영언니가 깨어났어요 4 | 이경 | 2009.01.08 | 3158 |
| 908 | 희영언니 1주기 추도예배 안내입니다. 1 | 이경 | 2010.03.02 | 3587 |
| 907 |
흙이니 흙으로 돌아가라
|
고성기 | 2012.07.03 | 3786 |
| 906 |
흐드러지게 펴부렀습니다.
1
|
고성기 | 2010.04.09 | 2676 |
| 905 | 휴일 후에 피곤하신가요? 8 | 손은정 | 2008.05.06 | 3914 |
| 904 | 효순씨, 윤경씨 노동자로 만나다 4 | 이경 | 2009.05.18 | 2803 |
| 903 | 횡성군 여성농민회에서 무농약 딸기쨈을 판매합니다.(김병선조합원) 1 | 다람쥐회 | 2008.06.09 | 4210 |
| 902 |
활짝 웃는 그녀
5
|
못난이 | 2009.02.03 | 2578 |
| 901 | 환상의 세레머니 2 | 한산석 | 2012.10.21 | 3249 |
| 900 | 화려한 휴가 1 | 못난이 | 2009.08.10 | 2679 |
| 899 | 홍콩에 잘 다녀왔습니다. 4 | 미리내 | 2008.05.08 | 4010 |
| 898 | 홍콩 가기 전날의 이러저러한 생각들... 3 | 미리내 | 2008.05.02 | 4143 |
| 897 |
호박씨 깠어요 ^^*
6
|
못난이 | 2008.03.12 | 5007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