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아침마다
소나무 향기에 잠이 깨어
창문을 열고 기도합니다.
오늘 하루도
솔잎처럼 예리한 지혜와 푸른 향기로
나의 사랑이 변합 없기를...
찬물에 세수하다말고
비누향기속에 풀리는
나의 아침에게 인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온유하게 녹아서
누군가에게 향기 묻히는
정다운 벗이기를
평화의 노래이기를
-아침의 향기 (이해인)-
양난희 집사님
은근한 미소로 주변을 편안하게 해주는 집사님
함께 있을 때 설레이는 사람보다 편해지는 사랍이 좋고
손을 잡으면 손이 따뜻해 지기 보다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좋습니다.
집사님과 함께 있으면 따스하고 포근합니다.
늘푸른 소나무처럼 은근한 향기를 품고 있는것 같습니다.
언제나 도움이 필요로 할때 선뜻 제가 돕겠습니다 라고 말하는 집사님의 헌신
남이 하기 어려워 하는 일도 척척하는 집사님을 보면
최집사님과 환상적인 조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속에 집사님 같은 사람이 있으니 정말 행복하고 즐겁습니다.
집사님이 하고자 하는 일이 이 사회의 에너지가 되도록 기도하겠습니다.
※ 생일이라고 오랫만에 받아 본 손편지... 감동입니다 ㅠ.ㅠ
송효순집사님, 고맙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11 | [펌] 이 대통령은 그러다가 권좌에서 쫓겨나게 됩니다. 2 | 산희아빠 | 2009.06.01 | 1529 |
910 | 김동우 교인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1 | 유목민 | 2009.02.20 | 1539 |
909 | 금주 21일 예정된 기타워크샵 연기합니다. | 시명수 | 2010.05.20 | 1578 |
908 | 오랜만에 글 올려요 | 손은정 | 2009.08.01 | 1582 |
907 | 살면서~ 2 | 고성기 | 2010.03.04 | 1603 |
906 | 용산 살인진압 특검 청원 고발장 함께 써주세요 | 이경 | 2009.03.11 | 1604 |
905 | 무엇인가 한다는 것. 2 | 고성기 | 2009.12.15 | 1618 |
904 | 연심씨가 어제 오후에 아들을 낳았어요. 5 | 손은정 | 2009.11.19 | 1632 |
903 | 여름수련회공고합니다 3 | 경순 | 2010.06.28 | 1640 |
902 | 마라톤 같이참가해요....5월29일(토) 오전8시 여의도 4 | 형탁 | 2010.05.04 | 1641 |
901 | 안녕하세요.... 3 | flower | 2010.01.29 | 1642 |
900 | 샘터강화올레후기(3)-길가는 중에 만난것들 | 이경 | 2009.10.07 | 1648 |
899 | 교회학교 이야기 4 | 임도사 | 2009.07.15 | 1654 |
898 | 기독청년포럼 안내 | 원등주작 | 2009.07.01 | 1655 |
897 | 수령회장소추천이요 3 | 경순 | 2010.06.13 | 1659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