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839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14살과 45살이만나 각자의 묘비명을 지어봤습니다..
14살은 묘비명이라니 조금 꺼름직하다 하였고
45살은 태어남과 죽음은 그리 멀거나 다르지 않으니 한번 해보자 하였습니다..
내용은 공개하지 않겠습니다..
그냥 14살과 45살이만나  삶을  공평하게 나눌수 있다는 사실이 ..신기하고 감사하고..
나이를 뛰어넘어 한 형제자매라는걸 느끼는 시간였습니다..

젊고 발랄한 기운을 나눠주는 세혁이가 그저 고마울따름입니다..

26살의 전도사님묘비명만 공개해보면  "평생 좁은길로 걸어가자" 였습니다

요즘 청소년부는 10대인 세혁이가  20대(전도사님) 30대(시명수)40대(저)또 40대(이동언/가끔참석)를 이끌어간다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

그저 연로한 사람들과 기꺼이 함께해주는것이 고맙지요...



시편 90편도 14살은 아주 잘 이해합니다.. 삶이란것을  14살도 매우 궁금해 한다는걸...45살은 알게되면서 더욱 삶을 알아봐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 ?
    파란바람 2013.09.17 06:50
    아멘~~
    왜 코멘트는 10자이상이어야 하나요? ㅋ
  • ?
    고성기 2013.09.21 15:16
    삶은 순간을 살아가는 모든 생명 각자가 주체인가 봅니다.
    어느 누구도 강요할 수도 없는... 하나님이 그 안에 계시니
    거부할 수 없는 존재감이 숨을 쉬는 그런.... ^^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6 ^^ 4 다정이 2008.04.07 2868
175 [알림] 수떨도 로그인해서 글을 써야 합니다. 고양댁 2008.04.19 2871
174 현수의 질투 3 경순 2008.07.23 2875
173 가족주일 동영상 구경하세요. ~~ 2 고양댁 2008.05.07 2881
172 폭염 속에서도 꽃은 핀다. file 고성기 2012.08.08 2883
171 "현 정권의 민주주의 역주행,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 file 시명수 2013.05.09 2884
170 팔레스타인의 연약한 생명들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file 고성기 2012.11.28 2891
169 시와 음악이 있는 인도여행 2 한산석 2013.10.17 2892
168 저에요..다정이 3 다정이 2008.04.10 2896
167 햇살보금자리 아저씨들 화이팅 file 고성기 2012.05.10 2896
166 ^^ 1 다정이 2008.06.04 2901
165 섬진강을 걷다 3 경순 2008.05.30 2904
164 목사님~ 1 파란바람 2008.07.02 2929
163 향린교회의 모임구성_곽이경 작성 형탁 2013.10.22 2932
162 관악산행 사진 올려요 file 란신 2008.03.09 2940
Board Pagination ‹ Prev 1 ...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 61 Next ›
/ 6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