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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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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 5.18 광주의 소리 | 고성기 | 2012.05.18 | 2016 |
160 | 사랑의 기운을 보냅시다. | 고성기 | 2012.05.24 | 1985 |
159 | 조개의 느림을 배우고싶다. | 고성기 | 2012.05.27 | 2230 |
158 | 공생 | 고성기 | 2012.06.04 | 1954 |
157 | 소통 한다는 것 | 고성기 | 2012.06.08 | 1850 |
156 | 대학생평화리더십캠프 | 파란바람 | 2012.06.09 | 2114 |
155 | 청소년평화리더십캠프 1 | 파란바람 | 2012.06.09 | 2998 |
154 | 아이들이 미래 | 고성기 | 2012.06.13 | 1853 |
» | 나의 보물 2 | 송효순 | 2012.06.16 | 1935 |
152 | 버스 커버스 '여수 밤 바다' | 고성기 | 2012.06.22 | 1961 |
151 | 송연옥 집사님 소천하셨습니다 2 | 형탁 | 2012.06.23 | 2303 |
150 | 흙이니 흙으로 돌아가라 | 고성기 | 2012.07.03 | 3959 |
149 | 최병준 교우가 무릎을 다쳤습니다 4 | 형탁 | 2012.07.03 | 2892 |
148 | 수술대 아래서 1 | 고성기 | 2012.07.08 | 2460 |
147 | 옥상이 부산하다. 6 | 고성기 | 2012.07.11 | 2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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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이라면 아무래도 우리 눈에 흔하게 볼 수 있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아련하게, 책갈피에 꽃아둔 나뭇잎처럼,
여러번 이사를 해도, 제일 먼저 챙겨 두고 싶은 것.
근데, 내 집을 아무리 둘러 보아도 딱히 소중한 게 보이질 않습니다.
그래서, 정했습니다. 강아지 두 마리
아무리 맘을 모질게 먹어도 요 두놈은 제일 먼저 챙겨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