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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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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 최병준 교우가 무릎을 다쳤습니다 4 | 형탁 | 2012.07.03 | 2718 |
100 | 최진실의 죽음을 듣고서 3 | 유목민 | 2008.10.02 | 2483 |
99 | 추석나절 정령치에서 3 | 고성기 | 2013.09.25 | 2350 |
98 | 추석이 지나고 쑥 자란 배추 | 고성기 | 2011.09.15 | 2357 |
97 | 추워지면 우리 언제 갈매기 먹으러 가요. 1 | 시명수 | 2010.02.01 | 2042 |
96 | 추위는 마음먹기?? 1 | 고성기 | 2009.12.18 | 1947 |
95 | 출국을 앞두고 아나바다 할려구요! 10 | 미리내 | 2008.11.09 | 2127 |
94 | 출근길에 만난 목사님^^ 2 | 파란바람 | 2011.09.15 | 1835 |
93 | 출입문과 식당후문 교체 중 2 | 고성기 | 2009.12.09 | 1859 |
92 | 출판 기념회 잘 마쳤습니다. 3 | 이나가키 고로 | 2009.02.10 | 1780 |
91 | 춤추면서 싸우자 3 | 이경 | 2009.07.14 | 1776 |
90 | 충격의 사진^^ 3 | 노원댁 | 2008.04.04 | 3227 |
89 | 친구가 보낸 편지 공개~^^ 4 | 손은정 | 2009.08.06 | 2108 |
88 | 친환경 농산물 매장 서로살림에서 추석선물세트를 판매합니다. | 서로살림 | 2009.09.15 | 1996 |
87 | 침대필요하신분?? | 파란바람 | 2011.05.25 | 19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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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는 영웅들이 별이 되었다고 하지만 그렇게 생각해 보지 않았습니다. 하늘에 촘촘하게 박힌 별들은 우리네 민중의 눈물과 애환이 만들어 낸 전기입니다. 아픔을 사랑으로 승화시키는 능력은 영웅들에게서 찾아 볼 수 없습니다. 그들은 평화라는 민중의 바램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예수가 십자가의 죽음으로 모든 제국의 권력과 죄악을 없이 하셨 듯 평화를 바라는 민중의 염원은 구름 뒤편 찬란한 태양을 맞이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