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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손과 두 발을 하나로 모으고
등이 휘는 삶의 무게를
온 몸으로 받아들이면서
간절하게
그저 흐르는 시간이 아니라
흐르는 강물에 떨어지는 물방울이래도
가파른 언덕길
폐지 가득 실은 리어카
뒤에 조그만 몸집의 할머니
오늘 밤 나의 기도가
할머니의 힘듬을 조금이라도 덜어줄 수 있다면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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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회 30차회기 정기총회 안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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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회 | 2008.03.06 | 35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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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글이표 굴젓 성공!!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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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댁 | 2008.03.27 | 35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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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성엄마와 연심씨의 위로방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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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댁 | 2008.03.26 | 3581 |
| 68 |
호박씨 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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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이 | 2008.03.12 | 3610 |
| 67 | 衆人皆醉 我獨醒 2 | 아독성 | 2008.03.23 | 3611 |
| 66 | 내일은 어느 주일보다 재밌고 신날거예요~ | 손은정 | 2008.03.08 | 3650 |
| 65 | "왕이 태어났습니다" 4 | 이유재 | 2008.07.09 | 3655 |
| 64 | 노란개나리가 피었네~ 1 | 파란바람 | 2008.04.29 | 3669 |
| 63 | 기타워크샵 기안합니다. 7 | 시명수 | 2010.03.06 | 3676 |
| 62 | 산뜻하네요~ 1 | 파란바람 | 2008.03.07 | 36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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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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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내 | 2014.02.11 | 36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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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신예배 주보표지글(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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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탁 | 2012.07.23 | 36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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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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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돌 | 2014.02.15 | 3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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