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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손과 두 발을 하나로 모으고
등이 휘는 삶의 무게를
온 몸으로 받아들이면서
간절하게
그저 흐르는 시간이 아니라
흐르는 강물에 떨어지는 물방울이래도
가파른 언덕길
폐지 가득 실은 리어카
뒤에 조그만 몸집의 할머니
오늘 밤 나의 기도가
할머니의 힘듬을 조금이라도 덜어줄 수 있다면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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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 부서 2014년 평가 및 2015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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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탁 | 2014.11.02 | 40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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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 홍콩 가기 전날의 이러저러한 생각들... 3 | 미리내 | 2008.05.02 | 41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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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게티와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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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롱샘 | 2008.03.04 | 4174 |
| 22 | 횡성군 여성농민회에서 무농약 딸기쨈을 판매합니다.(김병선조합원) 1 | 다람쥐회 | 2008.06.09 | 4227 |
| 21 | 가입했어요^^ 7 | 란신 | 2008.03.02 | 4298 |
| 20 | (유머-펌) 정액을 왜 샀니? 2 | 파란바람 | 2008.03.25 | 4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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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여민회에서 보내온 공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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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탁 | 2015.01.11 | 4368 |
| 18 | 산업선교회 '품'프로그램에 성문밖교회에서 지원자로 참여하고자 합니다. | 형탁 | 2014.09.05 | 4405 |
| 17 | [수련회] 양평 숭실대 수련원 3 | 똥글이 | 2011.06.27 | 4469 |
| 16 | [여행]부산 하루여행-맛집과 함께 (AS) 2 | 똥글이 | 2008.02.26 | 44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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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산선 노동자 품 6기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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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경 | 2014.08.15 | 4620 |
| 14 | [여행]부산 하루여행-맛집과 함께 (AS) 2 | 똥글이 | 2008.02.26 | 4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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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 1996년. 작가 박흥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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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탁 | 2014.02.13 | 4639 |
| 12 | 두 시간 참여한 `생명평화순례 100일 | 이덕경 | 2008.02.26 | 4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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