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식사당번 바꿔주실분..없나요?

다정이

조회 수 1942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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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만에 글 남겨요..

한해가 벌써 다 지나가고.. ㅋㅋ
주일에 얼굴도 많이 못 뵙고.. 저번 설교 시간에 찔렸어요 ㅋ
밥먹고 집에 바로 가는 교인으로... ㅋㅋ 뜨끔 했답니다.

올라와서 너무 집에 무심한거 같아...
저번달부터 한달에 한번은 집에 갈려고 가족이랑 얘기가 되었거든요
그런데 이번주가 집에 가는날이에요.. ㅡㅡ
밥당번이 이번주네요.. 음.. 음...

저랑 바꿔주실 분 없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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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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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정 2008.11.18 09:59

다정씨~ 집에 가는 주일을 이번 주일에서 다음 주일로 바꾸면 어떨까요? 샘터 엠티도 같이하게~난, 다정씨 때문에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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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이 2008.11.18 15:48

ㅜㅜ...
표를 저번에 예매하면서 부모님한테 말씀드렸어요
반찬이다 머다.. 해놓고 기다린다고 어떻하죠?
그러게요... 샘터 엠티 소식을 어저께 확인해버렸네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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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목민 2008.11.18 20:06

음...나랑 식사당번이죠? 제가 그동안 식사당번을 많이 안했으니 이번엔 혼자서 준비하지요. 아마 목사님이 토욜날 미역국끓이는거 쫌 도와주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만(근데 맛이 예전만 못해서리..) 대신 엠티는 오면 좋겠는데. 토욜아침일찍 출발하면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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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이 2008.11.18 22:19

유목민님이 제 식사당번 짝지 였구나.. 실명이랑.. 연결이 안 되어서
누군지 잘 몰랐어요.. 그러게요.. 기다릴 부모님 생각하면...
엠티도.. 가면 좋은뎁... 아...
혼자서 준비하시면 힘드실텐데.. 제가 너무 죄송스럽죠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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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바람 2008.11.18 23:14

제가 김치는 가져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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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목민 2008.11.19 23:04

파란바람님 감사합니다~ 김치가 넘 맛있을 것 같아서......
따른반찬은 준비안하렵니다. 미역국과 밥과 김치.. 아~ 간소해서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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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이 2008.11.20 12:27

아.. ㅜㅜ
죄송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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