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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0일 샘터 모임 후 맛집방문이 있었지요.



아이폰으로 촬영해보았습니다.

응용프로그램은 맵카드($0.99)입니다.



양꼬치맛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이 계실 것 같은데요. 플래이맵에서 질문이 있어서...잠시 설명해보았습니다.



"컬컬한 유목민이 사는 기후를 떠올리면서 매~매~약간은 측은함과 미안함이 드는 어린양을 구워낸 동시에

중동계통의 쯔란(큐민) 같은 향신료와 페퍼/고추 가루로 된 분말양념을 찍어먹되

그 지린향까지도 감내하면서 즐기려는 과감한 용기따위가 약간은 필요해요. 드셔봐야 알 거 같은데요"



라고요... 하지만, 설명은 역시 편견을 만들까 해서 별로예요. 그렇다고 해서 절름발이가 범인이다는 식의 스포일러가 될 순 없죠.

음식에도 반전이 있는 경우도 있을까요. 양고기도 반전은 있습니다.

식으면 맛이 정말 사라집니다. 식기 전에 먹어야지요.



자...사진 나갑니다!



*사진설명

http://cafe.naver.com/outsidegate/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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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란바람 2010.01.16 08:52
    동언씨랑 맛집기행문 연재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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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기 2010.01.16 10:32
    언제 함 가보고 싶네요.
    아침에 누룽지를 먹었더니
    벌써 배고프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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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글이 2010.01.16 10:59
    음식에 대한 견해가 대단하신거 같아요...
    이제 맛집탐방 넘겨야 할듯 ㅋㅋ
    전 그냥 내가 느낀것만 주저리주저리 하는데...
    처음 양꼬치를 먹었을때 알딸딸한 상태에서 겁없이 쯔란을 마구 찍어먹었다가
    담날 점심까지 알콜과 섞인 쯔란향이 올라와서 힘들었다는.. ㅋㅋ
    이젠 쯔란없이 양꼬치 먹으면 심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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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 2010.01.17 21:08
    ㅋㅋ 저는 시명수샘과 동언샘 예전부터 알고 지낸 친구인줄 알았어요. 처음부터 거침없이 맛집에 대한 견해를 서로 피력하시길래ㅋ
    근데 진짜 양고기 이렇게 맛있는줄은 처음 알았어요. 또 가보고 싶어요. 정말 즐거운 맛집탐방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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