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요 다정이..ㅋㅋㅋ
너무 오랜만이죠??
몇일 동안 시름시름..아팠어요..
항상 엄마가 여기저기 아프다구 하시면서.
끙끙 앓으시더니..
그 맘 이제 알거 같아요...
회사오면 바로 밥먹고, 잠자는데..
왜이리 피곤했었는지.. 참 어이가 없습니다.
옆에 언니들은.. 혼자 있어서 그래서 아픈거라고
쌩뚱맞게 말씀하시더군요.. 오늘은 오후에
병원에 갔더래요.. 그래도.. 원인은 알고 싶어서
대학병원에 갔더니..ㅡㅡ
아.. 너무 비싸요.. 정말 .. 가난한 사람들은..
돈 없어서 병원 못가나봐요... 이룬..
진료비가 일반병원 5배에요.. 검사하나 하면..
또 몇만원이고.. 아.. ~~ 암튼.. 의사샘은..
긍정적인 말씀을 하시더라구여...
일차적으론 아무 증상 없다고.. ㅡㅡ
그럼 왜 아팠는지... 의사샘도 모르고 저도 모르고
몇 번 더 방문 해서 돈 달라는 데로 주고 나면
알수 있을거 같아요
ㅎㅎ 처음엔 들어설때 너무 무서웠는데..
떨리더라구여.
나올땐.. ㅋㅋ 괜찮았어요.. 갈증이 나서..음료수 하나
사먹고서는.. 집에 일찍와서 또 잤어욧..
목사님이랑 연심언니랑 난희언니랑 회사언니들이랑..
전화 주셔서...
그래도.. ^^ 안심이 많이 되었답니다.
그런생각에.. 잠시 티비보다가 글 남깁니다.
오늘은 엠비씨에서 하는 그거.. 볼려고요..호호..
문화생활 할려구여... ㅋㅋㅋ.
씻은듯이 나은거.. 같아요.. 히히....
이번주 토요일 모임 나오라고 몇번을 문자를 주시는지..
참석 안하면 안되는 분위기에요.. ㅋㅋㅋ
암튼 성문밖 식구분들도 건강하세욧...
그럼 또 뵈욧...
감사 감사....^^ 다정씨~ 항상 감사하면서 기도하면서 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