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0.21 18:06

환상의 세레머니

조회 수 3070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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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즐겁고 행복한 하루였읍니다. 한강 물결은 잔잔하고 요트는 한가롭게 물살을 가르고 아이들은 하늘 높이 연을 날리고 있었습니다. 윤재승집사님은 연을 날리는 아이보다 더 천진한 울음으로 모두의 배꼽을 한강 물 속에 빠뜨렸네요. 정말 오늘의 하이라이트입니다. 골을 넣어서 근육질의 몸매를 자랑하는 세레머니는 보여주지 못했지만, 7년만의 우승으로 감격의 눈물은 오늘의 최고로 즐거운 세세머니였습니다. 정말 즐겁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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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란바람 2012.10.22 16:29
    너무 웃어서 머리가 아플 지경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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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문밖스포츠 2012.10.22 22:41
    그게 웃음이 나와요 난 정말 검격해서 눈물이 나온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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