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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불찰로 빛을 보지 못한 장남희 집사님의 기도문입니다 ㅜㅜ;;;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늘 함께 하시며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5월은 여러 가지를 생각하는 달입니다.
한 가족에게는 가정의 달로 가족들 간의 관계와 애정을 확인하며 나누는 달입니다. 내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기도할 때 가족이 없어 아픈 이들을 위해 기도할 수 있게 해주소서.
또한 배움과 가르침에 대해 감사를 전하는 달입니다. 내 아이의 배움과 성장을 위해 기도할 때 올바른 교육을 위해 힘쓰며 고통 받고 있는 이들과 교육으로부터 소외당하고 교육에 눌려 아픈 이들을 위해 기도하게 해 주소서.
그리고 역사적으로 큰 아픔과 고통이 있는 달이기도 합니다. 민주를 외치며 많은 사람들이 산하한 달입니다. 이들의 죽음이 헛되지 않게 우리가 역사의 한가운데 있다는 것을 잊지 않고 이 땅의 평화와 민주 발전을 위해 기도하며 6월 2일 지방자치 선거일에 지혜와 힘을 모아 올바른 선택과 결과가 나오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이런 내용들을 담아 산선에서는 많은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협동으로 영등포지역을 일구어 나가기 위한 생활협동공동체협의회, 지역의 발전을 위해 고민하는 목요밥상공동체,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아픔을 해결하기 위한 고민 등, 이 사업들에 우리 성문밖의 지체들도 한 일원으로 참여하면서 함께하고 있습니다. 지역을 고민하며 진행하고 있는 이 일들에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정말 좋은 일들이 될 수 있도록 주님의 지혜와 용기와 힘으로 지켜주시어 풍성한 열매들이 맺어지길 간절히 원합니다.

그리고 사랑의 하나님!
오늘 이 시간 함께 하지 못한 성문밖 지체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 자리에 같이 있지 못하지만 주님께서 함께 하실 것을 믿습니다.

사랑의 주님!
마지막으로 주님의 말씀을 전하시는 고성기목사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고성기모사님께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때 우리들의 마음을 활짝 여시어 온전히 주님의 영과 말씀으로 가득 채워주소서.
항상 우리 안에 함께하실 줄 믿으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
    이경 2010.05.11 09:30
    아멘~~!!! 아침 출근 후 본 첫번째 글인데, 왠지 힘이 솟아나는 기도문이네요. 내 가족을 위해 기도할 때 가족이 없는 이들의 아픔을 위해 기도하게 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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