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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따리에서 알립니다
우리는 호칭에 있어서 집사님이나 누구누구씨를 빼기로 했습니다
누구언니 누구야  뭐 이렇게 부르기로 했습니다
남자회원들의 의견은 아직 수렴되지 않았고요
이제 진호야라고 부른다고 하니 은진이는 좋다고 하고 진호도
표정은 아닌거 같은데 뭐 대충 동의는 했구요
이제 유진오빠라고 불러야 겠다라고 하니 남편은 너무 격이없는거 아냐라며 난감해 하는데...
그냥 다 언니 오빠라고 했으면 하는데 의견 더 주세요
새로운 시도는 왠지 즐겁네요 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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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꽃희망 2008.07.23 20:02
    ㅎ 확실히 호칭이 사람들의 심리적 거리감을 확 좁혀주는 무언가가 있는 거 같아요. 저도 ~씨 하는 것이 워낙 입에 붙지 않은데다가 친한 사람들끼린 이름 부르고 언니, 형 하던터라 살짝 거리감이 느껴졌는데, 찬성입니다. 신랑도 괘않다고 하구요. ㅋ고럼 자기도 동생들한테 이름 불러도 되겠지?? 웃으면서 말했는데, ㅎ 울 신랑이 그러기까진 좀 시간이 걸릴 듯 하지만서두. 음. 암튼, 전 좋은 시도인 거 같아요. 은숙이랑도 반년 넘게 반주자님~ 하면서 존대하다가 어느날 "은숙아," "언니" 하니까 정말 동생처럼 친근하게 느껴지더라구용.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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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희아빠 2008.07.23 20:18
    샘터도 그래요.
    병국샘, 난희씨 모두 친구인데 말을 안놓구 있고.
    우리 집사람도 난희씨를 언니라고 부르고 싶은데
    어찌해야 될까 고민도 하네요.

    샘터도 친근하게 함 다가가 볼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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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나가키 고로 2008.07.24 13:50
    나는 그렇게 하고 있고, 샘터도 그랬으면 좋겠서요
    역시 조직력은 보따리가 최고네
    내적인 활력을 불어 넣는데요.
    보따리 사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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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못난이 2008.07.25 00:57
    사실 제가 막내이다보니 언니, 누나란 호칭에 익숙하질 않습니다.
    그래도 대학교도 재수하고 또 편입해서 다니고 직장생활을 조금 하다보니 많이 나아 졌는데도 이모양 입니다. ㅋ~ ^^;
    언니라고 부르세요 ^^ 적응하겠죠 뭐~ ㅎㅎㅎ
    그런데 반주자님이 저보다 어린가요?? 몰랐어요, 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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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정이 2008.07.25 17:54
    ㅋㅋㅋ ㅇ ㅏ.. ㅋㅋ
    잼나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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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란신 2008.07.25 20:49
    한번도 이상하다 생각해본적이 없었는데...
    제언을 보니 성문밖 식구들이
    더 친근하고 편안하게 다가올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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