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2.13 18:02

고향 가는길.

조회 수 1787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고향 내려가시는길 편안하신지 모르겠읍니다...  문득 고향 가시는길에 떠오르는 노래가 있어 잠시 올려봅니다..

시오리 길.         작사 작곡  김두수

간다 온다 말없이 떠나온 시오리 길
정든 품을 떠나니 다시 돌아가기 어렵네.

까치 까치 슬피울던 그날 생각이 나네
정든 님을 보낸뒤 까치집을 지었지.

터벅 터벅 그길을 따라 멀어져간 사람은
다시는 다시는 돌아오지 않았네.

이제 이제 나돌아와 앞산 뒷산 찾아보니
나이 님이 남가신 염주 한알 뿐이네.

갑자기 옜노래가 떠올라서 몇자 읊어봤네요.
고향 찾는길에 문득 떠올려봤읍니다 쑥스럽네요  중년이 넘어가는 나이에
ㅋㅋㅋ

주일날 뵙겠읍니다....
  • ?
    고성기 2010.02.13 22:45
    고향 찾는 길에
    사랑하는 사람이 더 그리워 지겠네요.
    그리움 완전 풀고 오세요 ^^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76 3. 1 경순 2012.07.31 2433
775 2 2 경순 2012.07.30 2709
774 삼인삼색-1 2 경순 2012.07.30 2448
773 전교인 수련회 공지사항 1 불꽃희망 2012.07.24 2913
772 헌신예배 주보표지글(가안) 1 file 형탁 2012.07.23 3666
771 샘터 8월12일 헌신예배준비 1 형탁 2012.07.23 2417
770 2012 전교인 수련회~ 3 file 불꽃희망 2012.07.21 3059
769 무서운 녀석들??? file 고성기 2012.07.19 2465
768 수련회.... 3 경순 2012.07.19 2583
767 수련회홍보부탁드립니다 3 경순 2012.07.19 2557
766 이런저런 1 한산석 2012.07.15 2359
765 옥상이 부산하다. 6 file 고성기 2012.07.11 2589
764 수술대 아래서 1 고성기 2012.07.08 2528
763 최병준 교우가 무릎을 다쳤습니다 4 형탁 2012.07.03 3008
762 흙이니 흙으로 돌아가라 file 고성기 2012.07.03 4058
Board Pagination ‹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61 Next ›
/ 6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