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생

by 고성기 posted Jun 0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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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텃밭에 병아리 두 마리를 입양받았습니다.
친구 아이들이 키우던 건데 도저히 감당 할 수
없다하여 교회 옥상에서 채소들과 공생 하라고 풀어
놓았습니다. 아이들이 꼬순이라고 얘기 하던데...
중병아리가 다된 녀석들이라 걱정은 좀 되지만
잘 살아가리라 믿어봅니다.

공생 그들 만이 아니라
우리인생들에게도 필 수인데 쉽지 않나봅니다.
중국의 군사비 다섯배를 쓰는 미국,
뒤질세라 추격하는 중국,
그들이 아시아태평양의 패권을 거머쥐기 위해 하는 일들이
철없이 있는 우리 정부인 것 같아 두렵습니다.

먹을건 충분 한데 좀더 먹겠다고
소리치니 ...

우리들의 삶이 빠져버린 국제 조약들은
다시 검토해야 할 겁니다.

공생을 위해...
남과 북, 미국과 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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