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4.18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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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요 다정이.. ㅇ ㅏ..ㅋㅋ
오늘 정말 이상한 일이 있었어요..
정말 완전 ㅜㅜ이랍니다..

오늘 오전에 회사일로 외근하고 오후엔 프리했거든요..
요즘 피곤하고 그래서 인지 병원을 갔더래요..ㅋ
문제는 약국에서 약을 받고서 돈을 주고는 집에 왔거든요

집에서 약을 먹을려고 하는데..당체 약이 않보이는거...있죠.
ㅇ ㅏ..  가만 생각해보니 약국에 두고 온거 같은거에요..
다시.. 집에서 버스를 타고 약국에 갔어요.. 있더라구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시간 동안.. 레포트도 못 쓰고는... 허무하게 지나가버렸어요.
ㅋ 근데 퇴근시간이어서 그런지 다들 버스 타러 뛰어 가시는데..
오 ㅏ.. 서서 왔어요 ㅋ

집에서 저녁먹고서는  잠시 눈을 감아 버렸어요..
그러고는 꿈속에서 레포트 쓰라고..ㅋㅋ 하나님께서 깨우시더라구여.
그래서 지금 막 쓰고는 이제 잘려구여.. ㅋㅋ

이번주도 금방 지나가버렸어요.. ㅇ ㅏ.. 시간 정말 빠른거 같아요..
이번주는 란신 언니랑 같이 가요..ㅎㅎ 고럼 다들 건강하시고 주일날 뵈욧..
  • ?
    손은정 2008.04.18 22:32


    그렇지요? 그런 날이 있어요..기력이 떨어져서 그럴테니..푹자고
    잘 먹고 기도해요~
  • ?
    노원댁 2008.04.18 23:43
    다정씨~ 난 내 얘길 하는 줄 알았어요. 이거 내 특긴데 우리 친하게 지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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