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844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14살과 45살이만나 각자의 묘비명을 지어봤습니다..
14살은 묘비명이라니 조금 꺼름직하다 하였고
45살은 태어남과 죽음은 그리 멀거나 다르지 않으니 한번 해보자 하였습니다..
내용은 공개하지 않겠습니다..
그냥 14살과 45살이만나  삶을  공평하게 나눌수 있다는 사실이 ..신기하고 감사하고..
나이를 뛰어넘어 한 형제자매라는걸 느끼는 시간였습니다..

젊고 발랄한 기운을 나눠주는 세혁이가 그저 고마울따름입니다..

26살의 전도사님묘비명만 공개해보면  "평생 좁은길로 걸어가자" 였습니다

요즘 청소년부는 10대인 세혁이가  20대(전도사님) 30대(시명수)40대(저)또 40대(이동언/가끔참석)를 이끌어간다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

그저 연로한 사람들과 기꺼이 함께해주는것이 고맙지요...



시편 90편도 14살은 아주 잘 이해합니다.. 삶이란것을  14살도 매우 궁금해 한다는걸...45살은 알게되면서 더욱 삶을 알아봐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 ?
    파란바람 2013.09.17 06:50
    아멘~~
    왜 코멘트는 10자이상이어야 하나요? ㅋ
  • ?
    고성기 2013.09.21 15:16
    삶은 순간을 살아가는 모든 생명 각자가 주체인가 봅니다.
    어느 누구도 강요할 수도 없는... 하나님이 그 안에 계시니
    거부할 수 없는 존재감이 숨을 쉬는 그런.... ^^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46 생명밥상에 관심 있으신 분은 보세요~ 1 손은정 2008.08.21 1866
745 다정이에요 2 다정이 2008.08.22 1988
744 (펌) 식량난으로 여동생이 굶어 죽었습니다. 1 생명의 밥 2008.08.22 2113
743 ㅎㅎ 2 다정이 2008.08.27 1937
742 어제 병원 다녀와서 4 손은정 2008.08.27 2043
741 행복의 비밀번호(펌글) 1 손은정 2008.08.28 2207
740 1 다정이 2008.08.31 2071
739 보고파요~ 2 파란바람 2008.09.08 1965
738 공지사항~ 손은정 2008.09.10 1878
737 정릉에서 온 편지 3 미리내 2008.09.11 2020
736 함께 기도하니까, 힘이 납니다. 손은정 2008.09.11 2096
735 김순회 집사님 어머니께서 소천하셨습니다. 2 손은정 2008.09.11 1953
734 [가을산행] 월요일 10시 30분 서울대 정문입니다. ^^ 1 산희아빠 2008.09.14 2216
733 9월 운영위원회 날짜 변경 파란바람 2008.09.16 2500
732 내일 오전 11시, 함께 마음을 모아주세요~ 2 손은정 2008.09.16 1931
Board Pagination ‹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61 Next ›
/ 6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