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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다니기 전에는 연말연시가 이렇게까지 바쁘진 않았는데...
가만 달력을 보니 일주일 만에 교회에서 예배를 3번 드렸네요^^;
물론 이번 주일은 지키지 못해서 마음이 매우 쓰이지만...--;

할일이 있다는 것이 참 좋은 것 같아요.
물론 조금 힘들긴하지만, 오랜만에 일이라는 부담없이
다같이 재밌을수있는 꺼리를 찾고 준비해봤으니까요.

아참, 양난희 집사님 저한테 머그잔 약속어음 끊어주셨는데
제가 못가서 죄송하게도 선물을 못 받아왔네요.
이번 주에는 꼭 받아갈게요~

그리고 홈피상을 수상했어요ㅋㅋ
선물로 생협 상품권을 받았는데 아직 못쓰고 가지고 있어요~감사...
올 한해도 수떨을 썰렁하지않게 열심히 지키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나 경쟁자로 떠오르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내년에는 아무래도 ...무리이겠죠?ㅋ

샘터는 산뜻하게 한 해를 잘 마무리했어요.
연말로 갈 수록 멤버들의 정이 깊어지고
모이면 '뭐든 해보자'라며 매일 아이디어와 욕구가 샘솟고 있으니
진짜 이름처럼 샘터가 될 날도 머지 않은 듯해요^^

첫주를 함께 시작못해서 아쉽지만
이번 주에는 샘터가 2010년 계획을 야심차게 세워서
더 뜨거운 공동체 만들기에 힘을 보탤게요~~

그럼 주일날 뵈요^^
해피뉴이어~~

  • ?
    파란바람 2010.01.04 19:29
    나도 그 경쟁자중에 하나일껄~ㅋ
    어제 샘터회장이 없는 샘터는 다람쥐회 사무실에 한 그득 모여있던데.. 여성파워와 섬세함을 제대로 보여주시길 기대!!
  • ?
    시명수 2010.01.05 10:36
    파란바람님이 누군지 난 알지~ㅋ 알아버렸어요...ㅋㅋ
  • ?
    파란바람 2010.01.05 12:29
    헐~ 어찌 그리 어려운것을 알았을꼬? ㅋㅋ
  • ?
    임도사 2010.01.05 13:03
    수상 소감을 친절하게 글로 남겨주시다니 ㅋ 부러워요. 이거 자랑이죠? 부러워하면 지는건데..ㅋ
  • ?
    고성기 2010.01.05 13:31
    올해는 회장님을 더불어 부서원 모두가 하나되어
    성문밖 샘터의 작두펌프가 되어
    즐거움의 샘물이 콸콸 쏟아지게 될 것 같은 기대가 ~
  • ?
    이경 2010.01.05 15:02
    작두펌프라니 그것이 무엇인가요ㅋ
    그리고 저 없을때 샘터가 넘 절친해지면 약간 섭섭한데 이거.
    약간 씁쓸한 얘기 하나 더...
    지난 샘터 송년회때 누군가가 "다른 교회 청년부 뭐하는지도 보고
    우리도 벤치마킹해보자고 해서"
    유전도사님이 다른 교회에서 이런저런 걸 한다고 설명...
    그런데 보통 "청년부는 대학부죠...."
    쩝. 30대 비혼들은 청년부라고 우기기가 좀 미안해졌어요.ㅋ
    체력 딸려, 시간 딸려, 돈 딸려 등등 여러가지로
    부실한 구석이 있지만, 2010년에 샘터는 청년답게 살아보자구요^^
    올해 지나면 보따리, 그루터기, 아름다운길, 드보라 등등에서
    손짓을 할지도 몰라요....쩝~
  • ?
    시명수 2010.01.05 15:27
    다른 교회청년부도...같은 처지라 상상하고 있습니다.
  • ?
    형탁 2010.01.05 16:08
    40대는...어쩌나? 이젠 중반으로 넘어가는데..
    저는 고향 잘 내려왔습니다. 어머님은 다시 입원중인데 그옆에서 잔심부름좀 하고있습니다. 오자마자 핸드폰을 잃어버려서 ㅠ.ㅠ 오늘오후에 임대폰이 도착한다네요.
  • ?
    시명수 2010.01.05 16:37
    진형탁집사님, 추운데 잘 지내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주변 사진좀 찍으셔서 http://cafe.naver.com/outsidegate 갤러리에 올려주세요. 마산이란 곳을 한번은 꼭 가보고싶습니다. ^^
  • ?
    임도사 2010.01.05 17:01
    ㅋㅋㅋㅋ
    까페 홍보들어가셨네...ㅋ
  • ?
    고성기 2010.01.05 21:55
    진집사님 ^^
    보고싶네요.
    심방한번 갈께요.
    어머니께서 빨리 쾌차하셔야 하는데 기도하겠습니다.
    작두펌프는 제 어릴적 수도펌프입니다.
    지하수에 관을 박고 지상에서 작두처럼
    올리고내릴때 공기의 압력으로 물이 나오는 것입니다.
    울 샘터가 그런 ~
  • ?
    이경 2010.01.06 10:50
    앗 훈훈한 댓글퍼레이드....
    모두 홈피상 수상을 노리구있는건가...ㅋ
  • ?
    바다별 2010.01.07 10:00
    10일 주일예배는 친정행사가 있어 목포내려가 있을겁니다.
    미리 돼지도련님(최병준 애칭)께 머그잔 맡겨뒀습니다.
    이런것 있으면서 본인 안줬다며 타박하더군요~
    직장에서 선물받은건데 새것이예요. 괜찮은 물건입니다.^^
    예쁘게 쓰세요~~
  • ?
    산희산순아빠 2010.01.08 01:27
    난희씨 목포가는구나..
    눈이 많이 왔다는데 거근 어떤지 모르겠네요
    조심해서 잘 다녀오셔요
    오면 산순이 태어났을지도 몰라요 ㅋㅋ
  • ?
    이경 2010.01.08 16:40
    헤헤~끊임없는 댓글퍼레이드~댓글이 달리다보면 원래 글 내용이랑은 전혀 상관없는 내용으로 계속 이어지잖아요. 그거 참 잼있네요^^ 글구 난희샘, 머그잔은 제가 돼지도련님에게서 꼭 챙기도록 하겠슴다...흐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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