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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현명 군을 논산 입소대에 들여 보내면서
아버지의 마음을 표현한 시입니다.
지난 주 주보 함께 읽는 글에도 소개하여 함께 나눈 시입니다.

연무대에서

비로소
사랑은
가슴 시린 눈물

마침내
사랑은
말 저 너머 소리없는 울림

아!
사랑은
찰나처럼 왔다가 멀어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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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31 점심 먹고 나서 생각나는 데로 손은정 2008.09.18 2048
730 2 다정이 2008.09.19 2716
729 내일 수요일 11시 기도의 시간을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손은정 2008.09.23 2190
728 퍼온글인데, 아주 좋네요. 손은정 2008.09.23 2524
727 내일 저녁 8시 1구역 모임을 교회에서 합니다. 손은정 2008.09.25 1825
726 정순씨, 오늘 아침에는 80%까지 회복되었다고 하네요. 4 손은정 2008.09.30 1841
725 갈등해결기초워크숍 소개 file 파란바람 2008.10.01 1973
724 최진실의 죽음을 듣고서 3 유목민 2008.10.02 2622
723 가평에 수련회 왔습니다. 산희아빠 2008.10.04 1841
722 안녕하세요^^ 5 란신 2008.10.07 1915
721 그냥 4 파란바람 2008.10.07 2022
720 ^^ 2 다정이 2008.10.10 1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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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 조카들과 성경책 읽기.. 2 란신 2008.10.11 2340
717 웃자고^*^ 3 파란바람 2008.10.1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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