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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등사에서 '샘터'


샘터에서 강화도로 수련회를 다녀왔네요...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끝에 모두 9명이 참가하는 쾌거를...

전등사를 둘러보고 나서
밴댕이회를 우리 정순총무가 쏜다고해서... 화끈하게 맞아줬답니다.
정말 맛있었어요...

전등사에서 나오는 길에 병준씨가 한마디 하더군요

"  '탈선'  해야지...."

무슨말인지... 그나이에 웬 '탈선'...한동안 갸우뚱???
병준씨는 단지 '해탈'이라는 단어가 생각나지 않았을 뿐...

저녁에 바비큐 파티는 30분만에 철수... 너무 추웠어요...

숙소는 방만 따뜻하고 나머지는 다 추~웠네요

저녁에 한해 계획을 세우는 걸로 일정 마무리하고 늦게까지 뒷풀이...

여유로운 수련회였답니다.
너무 빡빡하면 안되... ㅎㅎ
회장이 제가 된 이상 1년동안 샘터는 여유로운 사업을 할듯 ㅎㅎ

늦게 합류해 주신 이경씨, 형탁형 고맙고... 바쁘고 힘든중에도 참석하신 모든
샘터 분들 고맙습니다.

많은 계획이 나왔는데... 열심히 해 봅시다!!! 화이팅

  • ?
    고성기 2011.02.08 10:28
    샘터의 여유롭고 풍성한 2011년이 기대 됩니다.
    회장님과 총무님의 기도가 있으니 순조로운
    항해가 되리라 믿어봅니다. ^^
  • ?
    이경 2011.03.09 14:08
    탈선이라니....뒤늦게봤네. 엄청 웃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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