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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 가는 길에 육교에서 고목사님을 만났다.
한 손에 비닐봉지속에 상추모종을 들고 계셨다.
추석에 시골가서 가져오신거란다. 옥상텃밭에 심으실꺼라고..
그리고 배추벌레 걱정부터 하신다.
농부같은 고목사님!!!

아침길에 만난 목사님의 모습에서 사람냄새가 물씬난다.
  • ?
    산채비빔밥 2011.09.15 13:00
    배추님이 많이 운명하신건가요? 목사님?
  • ?
    고성기 2011.09.15 13:25
    ㅋ 배추님들은 안녕하십니다.
    간혹 벌레님들께서 폭력을 행사하신지라...
    남은 공간이 아까워 배추들에 최소한의 배려를
    얻어(?) 상추 몇 포기 심어 봤습니다. ^^
    사람냄새 맡아 주신 집사님께 황송 감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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