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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5시 좀 넘어서...조영순 집사님께서 전화하셨어요.
어머니가 갑자기 위독해지셨고 의사선생님이 오늘을 넘기기
힘들실 것 같다고...했답니다.
운영위원장이신 여혜숙 집사님과 형탁씨가 함께
가서 가족들과 임종예배를 드리고 왔어요.
아직은 숨을 쉬고 계십니다.

지난 주에 아버지 돌아가시고, 연이어 어머니 이렇게 되시니
가족들도 많이 힘듭니다.
조영순 집사님 마음이 얼마나 힘들지는...감히 상상도 못하겠지요..

그래도, 같이 예배드리면서 하나님의 평안과 도우심을
기원하고 함께 마음 나누고 왔습니다.

하나님이 정하신 시간이 언제인지 모르니...오늘 밤도 잘 넘기시고
내일 다시 눈을 뜰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우리는 함께 기도로 도울 수 있을것입니다.
어머니께서 두 손을 하나님께 선뜻 맡기시고
하나님이 어머니 두 손을 잡아서 평안으로 인도해주시길..
그리고 조집사님과 남은 가족들이
슬픔 가운데서도 소망을 잃지 않고
하나님께 맡길 수 있기를...

두 손 모아 주세요..어디에 계시든지..
  • ?
    노원댁 2008.04.18 23:42
    정말 몸도 마음도 많이 힘드시겠어요....갑자기 저의 아버지 돌아가시기 전 임종예배 드리고 밤새 병원을 지켰던 생각이 나네요. 새벽에 숨을 멎으셨을 때 이미 많은 준비를 해서인지 생각보다 담담히 보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기도할께요...어느 길이든 하나님께서 지켜주시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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