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주간 잘 보내고 계시는지요?

by 손은정 posted Mar 18, 200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부활절이 다가 오고 있는데, 마음은 바쁜데
몸은 안따라주더니, 급기야 앗, 허리가 결리기
시작했습니다. 오늘 우리네한의원 가서 두어시간
물리치료와 침을 맞고,,,,돌아와서 잠시 서서 일을
하니 다시 구부정~
마음과 몸이 이렇게 따로 노니, 이것이 분열입니다.

그래도 한의원 따뜻한 침상에 누워서
문자 보낼 것 보내고, 부활절 말씀들 묵상해보고
오히려 침잠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지난 주일이 제가 준희를 낳은 날이었는데
쉽지 않게 아이를 낳으면서 아, 주님의 고난기간이라
그렇다고 했는데...
ㅋ 고난기간이라 이번에도 조용히 있으라고
이러나 보다 하고 받아 들입니다.

마음을 내려놓을려면, 몸도 분주함에서 물러나는 시간이
있어야지요~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